치솟는 물가 속, 중고차가 좋은 이유
그렇다면 중고차가 좋은 이유는 가격뿐일까?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와 함께 중고차의 장점에 대해 알아봤다.
초보운전자에게는 중고차가 제격
운전에 익숙치 않은 운전자라면 첫차 선택은 중고차를 추천한다. 초보운전자는 미숙한 운전실력으로 주차나 좁은골목 주행시 크고 작은 사고를 가장 많이 경험하는 때이다. 때문에 새차에 비해 심리적 부담이 적은 중고자동차가 제격이다.
또한 신차로 구입했다 사고이력이 남게 되면 되팔 때에 그로인한 감가로 적잖은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고르는 재미가 있다.
예산 1,000만원으로 살 수 있는 새차라면 경차밖에 없다. 하지만 중고차라면, 경차는 물론 대형차와 수입차까지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진다.
실제로 카즈에 등록된 1000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중고차를 살펴보면 준중형으로 2010년식 아반떼HD를 990만원대에, 중형차 2007년식 토스카 LPG 2.0은 900만원에 대형세단 뉴에쿠스 2005식은 93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SUV인 뉴쏘렌토 4WD는 2008년식이 1250만원에 등록되어있으며 수입차인 렉서스E330, 닛산큐브 등도 1000만원의 예산으로 구입할 수 있게 구비되어 있다.
탁월한 경제성.... 신차급중고차부터 저렴한 세금까지
신차급중고차는 최근연식의 짧은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중고자동차를 말한다. 특히 1~2년차에 중고차의 가격 하락폭이 가장 커 신차대비 약 20% 감가 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과 2,3년 후 다시 되팔 때에도 중고차시세가 높게 형성된다는 장점이 있다.
새차에 비하여 중고차는 보험료 및 세금면에서 20~80%까지 저렴하다. 연식별 중고차감가율에 따라 과세표준액도 달라지기 때문에 각종 부수적인 비용을 아낄 수 있어 알뜰족들에겐 그만이다.
저렴한 가격에 옵션까지!
자동차를 선택하고 나면 어떤 ‘옵션’을 적용할 것인지 고민이 된다. 신차구입시 옵션 선택은 비용이 만만치 않지만 중고차의 경우 손쉽게 옵션을 누릴 수 있다. 신차기준 옵션사항의 가격이 절반수준이기 때문이다. 같은 차종이라도 자신에게 필요한 옵션을 갖춘 차량을 잘 선택한다면 중고자동차로 또 한번의 가격 이득을 보는 것이다.
카즈 데이터리서치팀은 “높은 물가상승률이 계속되고 있지만 선입견으로 인해 중고차구입을 망설이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중고차구매는 경제적일 뿐 아니라, 자신의 상황에 맞는 차를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소비수단임을 알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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