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한미약품㈜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Outlook 변경
- 영업환경의 불확실성 해소
- 개량신약 위주의 효율적인 파이프라인
- 수익성 회복세로 다소 완화된 재무부담
- 중국 자회사의 높은 수익성
업계 상위권의 시장지위와 최근의 수익성 회복 추이를 고려할 때 동사의 중기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1973년 설립된 舊 한미약품㈜이 2010년 7월 인적분할에 의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되어 존속법인인 한미홀딩스㈜(現 한미사이언스)가 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하고 신설법인인 동사가 사업자회사로서 기존의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담당하게 되었다. 중국의 북경한미약품과 원료의약품을 생산하는 한미정밀화학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당사는 2012년 2월 동사의 실적저하와 일괄 약가인하 등 정부규제 강화에 따른 영향을 반영하여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조정하였다. 그러나 아래와 같은 이유로 동사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조정한다.
첫째, 업계 최상위권의 연구개발비 투자를 지속한 결과 아모잘탄, 피도글, 에소메졸, 이베스틴 등 다수의 개량신약 포트폴리오가 구축되어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성장하거나, 해외 다국적 제약사에 라이선스 아웃이 되는 등 영업측면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둘째, 수익성이 높은 블록버스터 개량신약들이 매출을 견인하고 경쟁력있는 제네릭의 출시가 이어지면서 2011년 영업흑자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하였으며 2012년에는 영업이익률이 3.9%로 상승하였다.
셋째, 2011년 이후 연 400~500억원 수준의 현금창출(EBITDA)과 순운전자본 및 CAPEX에 대한 통제를 통해 순차입금을 2010년 말 2,711억원에서 2012년 말 2,249억원으로 축소시키는 등 재무부담이 점차 완화되고 있다.
넷째, 중국 현지 종속회사인 북경한미는 현지화된 영업 전략으로 지난 5년간 매출이 매년 평균 33% 성장해 왔으며 2012년에는 전년대비 36% 증가한 1,381억원의 매출(영업이익률 12%)을 기록함에 따라 향후 동사의 중국 시장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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