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사이트 카즈, ‘제주카즈’ 오픈
- 제주시민들 중고차 구입 훨씬 편리해질 전망
서울, 부산, 수원 등 다양한 지역의 중고차 매물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있는 카즈는 이번 ‘카즈 제주’ 오픈으로 명실공히 국내 최대 중고차사이트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제주도지역은 작은 시장규모로 인해 중고차 매매가 활성화 되지 않아 소규모 중고차 시장이 주를 이뤘다. 섬지역이라는 특성상 타지역으로 이동 역시 어려워 직거래 중고차 구입이 많으며 사업자 거래 시에는 매매단지를 일일이 방문해야 하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매물들은 제주지역 중고차 시장을 더욱 위축되게 만든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이번 카즈제주 오픈으로 제주도민들의 중고차 구입이 훨씬 편리해질 전망이다. 다양한 중고차를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원하는 중고차 매물을 찾아주는 ‘찾아줘, 카즈’, 마음에 드는 중고차를 대신 흥정해주는 ‘흥정해줘, 카즈’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업계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무료 사고이력조회서비스’도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카즈 관계자는 “제주도지역은 섬이라는 특성상 중고차 구입에 제한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카즈제주의 오픈으로 제주시민들도 편리하고 현명한 중고차 구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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