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학연구소, 제7회 ‘2013 한국 최고의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2연속 수상

- 18일(목) 서울 홍은동 그랜드호텔에서 시상식 개최

- 나눔과 소통의 경영으로 복지문화 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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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연구소
2013-04-18 16:39
서울--(뉴스와이어)--종합건강검진기관 (재)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규장, 이하 KMI)는 18일(목)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2013 한국 최고의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2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은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고용노동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기업의 규모, 경영자의 자질, 브랜드 신뢰도, 복지시스템, 사원들의 업무 만족도 등 다각적인 평가뿐만 아니라 리서치 설문 조사를 통해 수상기업을 선정하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기성 건국대 경제학 교수는 “이번 ‘한국 최고의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통해 각 기업이 가지고 있는 복지문화의 가치를 평가·진단하고, 좋은 사례를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업경영의 실천적 지표로서 복지문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모든 기업이 상생과 소통으로 좋은 일터 만들기에 힘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MI는 나눔과 소통의 기업문화를 토대로 기업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서로를 신뢰하면서 일에 대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제도를 시행해 왔다. 매년 한마음연수, 체육대회, 캠핑대회, 기타 워크숍 등을 개최해 임직원간 친목을 다졌고, 직무교육과 역량강화 세미나, 원어민 외국어 교육 등 자기계발에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KMI 이규장 이사장은 “배려와 신뢰, 소통을 통해 모든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직원이 즐거워야 고객이 감동하고 행복하다는 기본원칙을 되새기고 직원과 회사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 정보 수집 및 질병 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 습관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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