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비에스캐피탈㈜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평가
- BS금융그룹의 영업적·재무적 지원의지
- 다각화된 자산포트폴리오
- 양호한 자산건전성 지표
- 지속적인 자본확충에 따른 적정한 자본비율
동사의 자산포트폴리오, BS금융그룹의 영업적·재무적 지원 의지 및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동사의 중기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동사는 2010년 7월에 설립된 BS금융그룹 계열의 여신전문금융회사로 2010년 9월 금융위원회에 시설대여 및 할부금융 사업자로 등록한 이후 리스와 개인신용대출 등의 영업을 하고 있다.
외형확대와 더불어 이익규모가 증가하는 등 동사는 설립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짧은 기간 내에 산업기계 할부리스, 자동차금융, 개인신용대출, 기업대출 모든 부문에서 일정 수준의 외형을 유지하는 등 사업기반이 안정화되고 있다. 현재의 건전성지표는 양호하지만, 외형의 빠른 성장으로 자산건전성의 추이에 대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국내 경기불안이 지속되고 있어 대손부담 확대가 우려되나, 부산은행을 주축으로 하는BS금융그룹은 영업적·재무적으로 동사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연체율이 높은 고금리 개인신용대출의 확대를 자제하는 반면, 운용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안전자산(AUTO금융 등) 비중을 늘리고 있어 이자수익 하락과 대손부담 완화 효과가 동시에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자수익 하락과 대손부담 완화 속도에 따라 수익성은 변동할 수 있으나, 외형성장에 따른 절대 이익규모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말 레버리지(총자산/자기자본)는 7.5배로 금융당국의 규제수준인 10배까지는 여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외형의 성장속도와 손익발생 규모에 따라 레버리지에 변동이 나타날 수는 있겠으나, 적정한 자본적정성 유지를 위해 모회사의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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