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중고디젤차…내차 마련 서민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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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13-04-23 08:30
서울--(뉴스와이어)--디젤차가 주목 받고 있다. 작년 한해 동안 국산 디젤차량 판매는 증가한 반면 가솔린차 판매는 감소했다. 디젤모델의 선전은 특히 수입차 위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10대 중 7대는 디젤엔진을 달고 나온 모델이며 수입 가솔린차 비중은 작년 1분기 점유율 50%에서 올 1분기 35.4%로 떨어졌다.

디젤모델이 각광받게 된 배경에는 연비 영향이 크다. 고유가로 인해 좋은연비가 어느새 차를 판단하는 중요스펙이 되었기 때문이다. 경유는 휘발유 대비 100원이상 저렴할 뿐만 아니라 효율도 좋아 같은 양으로 가솔린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더불어 중고차시장에서도 디젤모델은 인기가 많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데이터리서치팀은 “과거 사람들은 ‘디젤차’하면 트럭을 연상시켰다. 연비와 힘은 좋지만 정숙성이 취약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급브랜드에서 디젤엔진 탑재 후 인식의 변화가 생기면서 디젤모델 자체를 선호하는 사람도 늘고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BMW, 메르세데스 벤츠, 포르쉐 등에서 디젤형 모델을 출시하면서 ‘연비와 힘이 좋고 정숙성이 향상 된 디젤차’라는 인식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급속히 퍼져갔다.

중고차사이트 카즈는 상황에 맞는 중고차를 소개하는 ‘이럴땐 이런차-디젤차량모음전’을 실시하며내차 마련 서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디젤 중고자동차를 구입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출시된 i30, i40는 인기 디젤모델이다. i40 디젤 1.7모던 2012년식 모델은 2,450만원~ 2,650만원의 중고시세가 형성되어 있으며, i30디젤 1.6럭셔리 2008년식은 880~9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중고자동차 최고 인기차종인 아반떼 역시 디젤모델로 만나볼 수 있다. 아반떼HD 디젤1.6 2008년식은 750만원~950만원대. 그외에도 GM대우 라세티프리미어, 쉐보레 크루즈, 현대 베르나 등 다양한 국산 디젤 모델이 구비되어 있다.

다양한 수입모델도 확인할 수 있다. 디젤엔진의 선두주자 BMW의 뉴3시리즈 디젤320d 2009년식은 2,790만원, 연비 좋은 수입차로 널리 알려진 폭스바겐 골프 디젤 2.0TDI 2010년식 모델은 2,150만원~ 2,3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카즈 데이터리서치팀은 이어 “이처럼 디젤모델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가솔린 모델과 비교해 효율적인 연비와 낮은 토크에서 나오는 강력한 파워 등 경제성과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켜주기 때문이다.”며 “앞으로 디젤차량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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