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동부증권㈜ Issuer Rating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4월 22일 동부증권㈜의 Issuer Rating(원화 및 외화 기준)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또한 동부증권㈜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1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양호한 자산건전성
- 안정적인 수익구조
- 동부생명 지분 매각에 따른 유동성 및 자본적정성 제고
- 동부화재 자회사로서의 양호한 재무탄력성

보수적인 영업전략, 양호한 자산건전성, 동부그룹 주요 금융계열사로서의 입지 등을 감안할 때, 동사의 중기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동사는 1982년 국민투자금융㈜로 설립되어 1991년 증권업으로 전환한 동부그룹 계열 상장 금융투자회사이다. 2012년 말 최대주주는 동부화재(지분율 19.9%)이며, 자산 5조4,255억원, 51개의 지점을 보유하여 외형규모를 기준으로 중소형 증권사로 분류된다.

동사는 중소형 증권사로서 외형 측면에서는 대형사에 비하여 작지만 충성도가 높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고 보수적인 자산운용을 통하여 안정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대고객부채 증가와 자기매매 확대로 운용자산 증가는 지속되고 있으며, 국공채 등 안전자산 비중이 높은 운용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대출자산이 신용공여금과 미수금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부실화 가능성이 낮으며, 내부적인 가이드라인(300~400%)을 충족하는 영업용순자본비율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양호한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자산/부채의 매칭구조, 금융기관과의 차입약정, 동부화재의 유사시 지원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유동성위험 또한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동부그룹 금융부문의 지주체제 전환이 가시화 되면서 그룹내 금융계열사와의 연계영업을 통한 사업기반 확대로 시장지위도 장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김민정 주임
02-787-236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