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강정박스, 창업비용 최대 1,460만원 지원

- 닭강정 맛집으로 소문난 ‘이티강정박스’,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 전개와 함께 다양한 창업 혜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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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다인힐
2013-04-25 09:52
서울--(뉴스와이어)--자본금 부담이 적은 중소형 업종을 중심으로 거품을 뺀 실속형 프랜차이즈 창업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화려한 인테리어로 치장한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이 인기를 끌었던 과거와 달리 안정적인 소자본형 창업 열풍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닭강정 전문 프랜차이즈의 경우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누구나 간편한 매장운영으로 수익창출이 가능하여 창업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닭강정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이티푸드에서 선보이는 닭강정 브랜드 ‘이티강정박스’는 최근 본사가 지정하는 주요 15곳 상권에 입점할 경우 가맹비를 비롯하여 간판제작 및 설치비용, 교육비, 오픈 홍보비를 지원하며, 가맹계약 후 2년간의 로열티를 면제해 주는 등 총 1,460만원에 달하는 초기 창업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광역 지방단체(시,군,구) 기준으로 30곳의 지역별 1호점 계약 시 가맹비와 교육비, 오픈 홍보비까지 총 800만원 상당의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소규모 소자본 창업브랜드를 지향하는 ‘이티강정박스’의 매장 기준 평수는 33m²(10평)로, 58m²(15평) 미만도 가능하다.

‘이티강정박스’는 지난 10월, 노량진 골목 상권에 1호점을 오픈 한 이래 특별한 홍보 없이도 입소문을 통해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매니아층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크리스피한 순살강정을 비롯하여 달콤하고 바삭한 달코미 강정, 매우면서도 손이 계속가는 매코미 강정은 오랜 기간 연구를 거듭한 조리법과 소스 개발을 통해 닭강정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낸 것이 특징으로 식어도 바삭하고 깊은 맛을 보인다.

㈜이티푸드 김만기 대표는 “이티강정박스는 기존 닭강정 전문점의 획일적인 맛과 메뉴구성을 넘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메뉴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닭강정 문화를 선도한다”며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닭강정 뿐만 아니라 1인가구가 늘어나는 시대에 발맞는 적합한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SG다인힐 개요
SG다인힐은 모 기업인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한식당 삼원가든의 원칙에 시대적 트렌드가 결합된 새로운 외식문화 선도를 목표로 출범한 외식전문기업이다. 2007년 설립 이후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블루밍가든’, 파인 이탈리안 다이닝 ‘부띠끄 블루밍’, 스테이크하우스 ‘붓처스컷’, 스페인 타파스 바 ‘봉고’, 버거 하우스 ‘패티패티’ 등에 이어 최근 6번째 브랜드인 숙성등심 전문점 ‘투뿔등심’을 론칭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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