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대중화 가속… 중고 스포츠카 덩달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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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13-04-26 08:30
서울--(뉴스와이어)--세계 3대 스포츠로 손꼽히는 FIA 포뮬러1은 월드컵, 올림픽에 비해 국내 인지도가 낮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국내 모터스포츠의 영향력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올해 모터스포츠 국제 대회는 슈퍼GT 한국 올스타전, 슈퍼 포뮬러, 슈퍼 다이큐 등 6개로 사상 최대 국내 유치이며 협회의 공인을 앞둔 모터스포츠 대회도 38개 레이스를 개최 예정이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였던 2012년 33개 레이스를 훌쩍 뛰어넘는 규모다.

또한 5월 강원도 인제군에 새로운 자동차 경주장인 ‘인제오토테마파크’가 개장한다. 앨런윌슨(Alan Wilson)이 설계한 서킷에 7만명 수용가능한 규모, 카트 경주장, 모터스포츠체험관, 호텔, 콘도 등이 포함된 복합시설은 국내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가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모터스포츠의 인기로 다양한 스포츠카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중고스포츠카의 인기가 눈에 띄는데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데이터리서치팀은 4월 중고차 검색순위에서 ‘제네시스 쿠페’가 6위, 투스카니가 18위를 차지하며 스포츠카로썬 이례적인 높은 검색순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스포츠카는 감가율이 높은 편으로 중고차 구매 시 경제적 접근이 가능하다. 기아 포트테 쿱 GDI 1.6럭셔리 2011년식 모델은 1190만원으로 신차가격 대비 잔가율은 63.1%이다. 투스카니 2.0 GTS 2005년식은 530만원으로 잔존가치는 28.6%에 불과하다.

수입 스포츠카의 경우 경제적 효과는 더욱 커진다. BMW Z4 sDrive 30i 2009년식 모델은 3720만원으로 신차 가격(7960만원)보다 4000만원 가량 낮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를 통해 중고스포츠카를 구입한 회사원 임 모씨는 “주말 나들이용 차량이기 때문에 무난한 자동차보다 스포츠카를 선택하게 됐다”며 “중고차로 경제적으로 구입하여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또한 중고차 카즈는 스포츠카에 대한 늘어가는 관심과 수요요구에 맞춰 테마기획전 ‘이럴땐 이런차-스포츠카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제네시스 쿠페, 포트테 쿱, 투스카니 등 국내 스포츠카는 물론 닛산 350Z, 벤츠SLK 등 다양한 스포츠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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