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가 선택한 프레지, 한국 온다
- 피터 알바이(CEO) 5월 2일 방한… 스마트 교육 세미나 ‘대운학(大雲學)’ 개최
피터 알바이 대표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울 신도림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SDF 서울디지털포럼 2013’에 초청되 ‘아이디어 경제’라는 주제로 최근 화두가 되는 창조 경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프레지는 줌인·줌아웃 기능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쉽고 편리하고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신개념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로 2009년 가을 TED로부터 투자 이후, 본사 및 R&D 조직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비즈니스 조직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다.
한국의 프레지 사랑은 남다르다. 2009년 프레지의 서비스 시작과 함께 한국에서는 프레지 관련 커뮤니티들이 생겨나고 급성장했다. 프레지는 한국 커뮤니티 및 사용자의 노력과 감사에 보답하고자 한국을 위한 테마 및 템플릿을 출시 개발하고 있으며, 미국 본사를 제외한 세계 최초의 해외지사로 한국에 1호 지사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피터 알바이 대표는 5월 4일 프레지 유저들, DCG와 함께 대운학(大雲學)이라는 행사도 열 계획이다. 클라우드 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IT기술력과 학습법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명구 프레지 코리아 대표는 “과거 프레지 사용자를 중심으로 열렸던 작은 세미나가 더 좋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확산되는 움직임이 고무적이다”라고 전하며 해당 행사에 후원을 할 예정이다.
대운학 행사를 주최하는 유기동 DCG팀장은 “우리가 알던 교육 가치에 대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구름학교’를 열어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해당 행사는 프레지의 피터 알바이 대표, 명지병원 IT 융합연구소 정지훈 소장, DCG의 안영일 대표, 중산고등학교의 안태일 선생님, 상당고등학교의 김소희 학생이 직접 ‘구름 학교’의 선생님으로서 강연할 예정이다. 행사는 5월 4일 오후 2시 은행권청년창업재단 D.CAMP(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83-34 새롬빌딩 6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프레지 개요
프레지는 아이디어를 재밌고 몰입감있게 공유하고자 하는 주밍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입니다. 프레지의 캔버스는 아이디어를 탐험하고, 아이디어를 서로 연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프레지는 스토리텔링에 용이하고 시각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에, 오늘날 청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2009년 Adam Somlai-Fischer, Peter Halacsy, Peter Arvai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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