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츠한센(Republic of Fritz Hansen),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과 협력한 ‘Ro™’ 라운지 출시
- 북유럽 대표 가구 프리츠한센 이탈리아 밀라노 가구박람회에서 신제품 발표
- 우아한 곡선의 디자인, 패브릭이 결합한 제품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 프리츠한센은 Ro™는 지난 4월 9일부터 개최하였던 이탈리아 밀라노 가구박람회(isaloni 2013)에서 제일 먼저 소개하였으며 개최기간 동안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받았다.
북유럽 가구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프리츠한센’ 브랜드는 덴마크 디자이너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에 의해 디자인 된 에그체어, 스완체어, 시리즈 7체어등의 제품으로 유명하다. 이번 새롭게 출시한 라운지체어Ro™의 탄생배경에 대해 프리츠한센 관계자는 “브랜드의 전통적인 아이콘인 에그체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꾸준한 관심 가운데, 우리는 브랜드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보고자 최근 트렌드와 맞는 안락 의자를 창조하고자 했다.”라며 “그러던 중, 프리츠한센브랜드의 철학을 바탕으로 창착의 자유를 표현해 낸 결과물인 FAVN쇼파(2011)의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Jaime Hayón)과 다시 한번 손을 잡고 라운지 체어를 계획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라운지 체어를 완성한 하이메 아욘(Jaime Hayón)은 최근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스페인 출생 유명 산업디자이너로써, 가구, 제품, 조각품 디자인들과 설치 미술등 다방면으로 예술과 장식, 디자인 작업을 하는 차세대 유망 디자이너이다.
이번 프리츠한센과 작업한 라운지 체어 명은 바로 Ro™. 최근 힐링(Healing)이 화두됨에 따라, 라운지 체어는 ‘한사람만을 위한 편안한 의자’의 콘셉트를 담아 기존 전통적인 곡선과 모던함을 결합한 새로운 버전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라운지 체어에서는 타인에게 방해받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신문을 읽거나 컴퓨터를 하는 등 다양한 쓰임으로 사용자만의 새로운 안식처가 가능하다. 특히Ro™ 라운지 체어는 곡선의 형태로 이어져 부드러운 구조와 함께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동시에 지닌다. 그 중에서도 기존 제품들의 보수적인 소재 성향에서 벗어나 대중적인 색상, 밝은색상, 부드러운 색상의 카테고리 내에 총9가지의 파스텔 패브릭 버전을 출시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욱이 착석부분과 의자 겉의 패브릭이 달라 한 의자에서 다른 질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Ro™ 제품은 오는 7월경 공식수입원 ㈜형우모드의 압구정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9가지 파스텔 패브릭 버전 중 그레이, 블루, 퍼플 버전을 우선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2)542-2544
형우모드 개요
(주)형우모드는 영국 전통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로맨틱한 감성을 자아내는 ‘아이리스’, 젊고 모던한 감성을 가진 편집샵 ‘스위트홈’ 침구 브랜드 외에도, 70년간 이어온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내는 노르웨이의 리클라이너 대표브랜드 ‘피요르드’, ‘플로템’ 까지 다양한 인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리빙패션 전문기업으로 롯데, 현대, 신세계 등 80여 개의 백화점 매장과 압구정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fritzhansen
웹사이트: http://www.hwmode.co.kr
연락처
형우모드
홍보마케팅팀
하지해 사원
02-3140-849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