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뮤직코리아,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신인가수 공개 오디션 성료

2013-05-01 13:59
서울--(뉴스와이어)--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소니뮤직코리아)가 신인가수 선발을 위해 공개 오디션을지난 4월 25일(목) 한예진 앙상블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신인가수 1차 방문 공개 오디션은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 앙상블홀에서 진행되었고 한예진의 실용음악과, 힙합학과, 방송연예연기과, 뮤지컬과 학생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한예진 공개오디션을 개최한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저스틴팀버레이크, 비욘세, 알리샤키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이루마, 팀, 김보경 등 국내의 유명한 가수들이 소속된 대형 음반, 음원 제작 및 유통사다. 소니뮤직이 주최하는 공개 오디션이라는 점에서 한예진 학생들의 오디션 열기 또한 열정적이었다는 후문. 현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 지사를 갖추고 있어 신인가수 오디션에 거는 참가자들의 기대 또한 남다를 수밖에 없다.

현재 소니뮤직코리아는 국내의 재능 있는 신인 음악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다양한 오디션과 방송출연을 통해 훌륭한 아티스트를 발굴해 내고 있다. 이번 한예진 공개 오디션도 이와 같은 그들의 노력의 일환이다.

이날 공개 오디션에서는 노래, 춤, 개인기,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미래의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끼를 마음껏 뽐냈다. 이날 한예진의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구본국(09학번), 이광현(12학번) 학생 등이 예선을 통과해 소니뮤직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향후 개최될 예정인 2차 오디션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이번 소니뮤직코리아와 함께한 공개 오디션은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대중음악제작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한예진 실용음악과의 목표도 함께 반영되었다.

한예진 실용음악과 손창규 교수는 “끼로 똘똘 뭉친 우리 한예진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오디션을 개최하여 오디션에 참여하는 실전 경험을 쌓게 해주는 것이 우리 교수진이 할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실기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오디션 기회 제공을 통해 프로 양성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9일에도 Mnet 슈퍼스타K5의 찾아가는 오디션 ‘슈퍼 캐스팅 투어’가 한예진 아트홀에서 진행되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소니뮤직코리아 오디션에 참가한 재학생 김모군은 “입학할 때부터 1:1 개인 레슨 및 트레이닝을 통해 가수 데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다양한 오디션 기회를 제공해 준만큼 열심히 해서 꼭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공개 오디션에 대한 흥미로운 뒷이야기나 관련 내용은 ‘한예진 실용음악카페’(http://cafe.naver.com/kbatvmusic)를 통해 접할 수 있다.

한편 방송·예술분야 교육기관인 한예진은 현재 201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홈페이지(www.kbatv.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교육기관의 대표적인 과로는 실용음악과, 보컬/싱어송라이터과, 힙합과, 구성시나리오창작과, 드라마극작과, 방송제작과, 방송연출과, 성우학과, 방송연예연기과, 광고창작과, k-POP 방송댄스과 카메라촬영과 등이 있다.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개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은 방송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b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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