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유진투자증권㈜ Issuer Rating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
- 양호한 자본적정성
- 대손상각 마무리로 수익구조 안정성 회복 전망
- 적정 유동성 비율 유지
2012년까지 부실자산의 상당부분을 손실로 반영함으로써 향후 실적 변동성은 완화될 것으로 보여 동사의 중기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1954년 서울증권으로 설립된 동사는 2006년부터 유진기업이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고, 평가일 현재 유진기업의 지분율은 16.5%이다.
동사는 2006년 유진기업의 인수 이후 유상증자와 함께 적극적인 자기자본투자(Principal Investment)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금융위기로 인해 부동산 PF를 포함한 건설 관련 투자에서의 손실 발생으로 최근까지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최근까지 금융위기 이전 투자되었던 부실자산의 상당부분을 손실로 인식함으로써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손실규모는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300%를 상회하는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을 유지함으로써 일정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현 수준의 자본비율에서는 위험자산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보다는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자산운용 패턴에 따라 자본적정성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수익구조도 점차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는 위탁영업에서 비교적 견조한 수수료 수입과 채권운용에서의 안정적인 이자수익이 발생하였으나 자산운용에서의 손실로 인해 최근 5년간 누적 적자 규모가 2,278억원에 이르고 있다. 2012사업연도에 부실자산에 대한 손실 반영이 상당부분 마무리된 것으로 보여 자산운용에서의 손실 확대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최근 거래대금 감소가 지속되는 등 증권업 전반의 영업환경이 크게 저하되었고, 저금리기조가 유지되면서 이자손익 개선효과를 기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은 실적 개선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동사는 영업규모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외부자금조달로 분류되는 차입부채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환매조건부채권매도 위주로 조달된 자금은 대부분 국공채와 특수채, 그리고 우량 회사채로 운용되고 있다. 따라서 2012년 12월 기준 실질 차입금으로 분류될 수 있는 것은 콜머니(1,580억원), 차입금(4,234억원), 후순위채(1,301억원)이며, 보유하고 있는 현금과 단기 운용자산 규모를 감안할 때 상환능력은 충분한 상황이다. 기타 차입부채의 경우에는 대부분 단기성 자산과 매칭이 되어 있어 유동성 위험이 크게 확대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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