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 중고차 딜러 매물 무료등록 서비스… 지역 중고차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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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13-05-03 08:30
서울--(뉴스와이어)--다양한 중고자동차를 한 눈에 비교·검색 가능하여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중고차사이트. 모델, 차종, 연식, 가격 등의 조건으로 자신이 원하는 중고차를 손쉽게 비교할 수 있어 중고차시장에서 중고차사이트의 비중은 점점 커지고 있다.

또한 중고차 매물 검색뿐만 아니라 중고차 매매 정보, 중고차 시세 등 중고차 관련 서비스는 물론 자동차 관리법, 자동차 뉴스, 설문조사 등 부가적인 콘텐츠와 유익한 정보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를 만족시켜왔다. 이렇듯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중고차사이트에 요구되는 더 높은 곳은 어디일까.

2011년 11월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소비자들은 빠른 중고차 검색과 함께 ‘내 지역 중고차 정보’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즈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 중고차 정보 제공을 위해 기존 유료서비스를 무료로 전환하여 큰 호응을 얻고있다. 그동안 중고차 전문 딜러들이 유료로 이용하던 매물 등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중고차 딜러에게는 등록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들에게는 지역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무료 매물등록 서비스는 중고차 딜러라면 누구나 기간 제한없이 20대까지 무료로 매물 등록이 가능하며 카즈 전국 대표사이트는 물론 카즈서울, 카즈경북, 카즈부산, 제주 중고차 정보가 있는 카즈 제주 등 20여개 지역사이트에 동시에 노출되어 간편하게 소비자와 중고차 딜러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중고차 무료등록 서비스를 기획한 카즈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실시로 소비자가 손쉽게 더 많은 중고자동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중고차 딜러에게는 중고차 매매시 비용 부담이 줄여 시장으로부터 긍정적인 시그널을 받고 있다”며 “일정 수익의 포기라기보다는 또다른 투자의 개념으로 이번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고차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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