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케이티에스테이트 Issuer Rating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4월 30일 ㈜케이티에스테이트의 Issuer Rating(원화 및 외화 기준)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부동산임대 및 KT그룹 대상 부동산위탁관리 사업의 확고한 영업기반
- 영업부문의 현금창출력과 보수적인 개발사업 계획
- 우수한 재무구조와 KT그룹 내 전략적 중요성

부동산임대 및 위탁관리 사업 위주의 안정적인 영업기반과 우수한 재무구조를 고려할 때, 동사의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동사는 KT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10년 부동산 전문법인으로 설립되었다. 2012년까지는 KT에 대한 부동산컨설팅을 위주로 영업을 영위하였으며, 2012년 말 KT로부터 1.3조원의 현물출자와 부동산관리 인력의 보강이 이루어진 이후에는 부동산임대 및 위탁관리 사업과 현물로 출자 받은 사업지에 대한 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동사는 KT로부터 2012년 12월에 대규모 현물출자와 인력보강이 이루어진 이후부터 부동산임대와 위탁관리 사업을 위주로 본격적인 영업을 영위하고 있다. 설립 초기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입지에 위치한 임대부동산을 확보하였고,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KT의 부동산관리 인력을 흡수하여 단기간 내에 확고한 사업기반을 구축하였다.

KT는 2012년 12월 총 1.3조원(장부가 기준)을 동사에 현물출자하였다. 이번 현물출자에서 이연법인세차를 제외한 출자자산은 95개 부동산이며, 관련 토지와 건물의 장부가액은 각각 3,249억원과 7,466억원이고, 감정평가액은 각각 1조3,961억원과 6,248억원이다. 평가일 현재 이들 부동산은 대부분 임대사업지로 사용되고 있으며, 일부 부지는 개발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러한 현물출자로 동사는 안정적인 임대수입을 창출하는 85개의 임대사업장(전용면적 560,624m2)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들 사업장은 비교적 양호한 입지에 위치하여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의 공실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임대수입이 특정 지역의 수급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전국 각지에 다수의 부동산(현물출자 자산을 제외한 KT 자체 부동산 3.2조원)을 소유한 KT에 대한 부동산위탁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KT의 기존 부동산관리 인력을 흡수하여 전국에 산재한 KT의 부동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같은 부동산임대 및 위탁관리 사업에서 연간 500억원 내외의 현금이 지속적으로 창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동산 개발사업 리스크를 무난히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개발사업과 관련하여 KT의 보수적인 부동산개발 정책이 동사 사업전략에 반영되어 있다. 중기적으로 동사는 출자 받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외부차입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개발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용지취득에 따른 재무부담을 지지 않는데다,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등을 위주로 중·소 규모의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개발방식도 시장여건에 따라 분양과 임대를 병행하여 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동사는 KT의 유상증자와 현물출자에 힘입어 자기자본이 1.3조원으로 확충되었으며, 부채비율 11.1%의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비통신사업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KT그룹의 사업전략 및 동사의 그룹 내 위상을 감안할 때 국내 최상의 원리금 지급능력을 보유한 KT의 신인도는 동사 신용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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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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