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인사관리’ 5월호 발행… ‘가족친화경영’ 스페셜 리포트

- ‘행복경영=강한기업’의 원동력… 직장&가정 조화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경영 시행

뉴스 제공
한국인사관리협회
2013-05-02 18:06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인사관리협회(KPI)에서 발행하는 ‘월간 인사관리’의 통권 285호(2013년 5월호)가 발행되었다. 1989년 9월에 창간한 ‘월간 인사관리’는 기업의 인사·교육담당자와 팀장(부서장)을 위한 실무 및 실사례 중심의 지식·정보지이다.

이번 5월호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내기업의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테마로 Special Report가 구성되었다. 가족친화경영은 기업 조직내 구성원이 직장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수행하고 출산과 양육 및 돌봄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는 주도적인 경영전략을 의미한다.

‘업무와 직장, 개인 및 가족생활, 지역사회 3개 축으로 가족친화경영을 접근해야 한다’는 Aon Hewitt 김동철 부사장의 원고를 시작으로 미국과 일본 등 선진기업의 사례와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정부의 정책(여성가족부 가족정책관)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 가족친화경영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CJ오쇼핑, 아시아나항공, 유한킴벌리, SK텔레콤, 포스코, 한국오츠카제약, KT, 홈플러스 등 국내기업 사례가 게재되었다.

인터뷰 및 취재코너인 People & Organization에서는 삼성의 ‘열정樂서’ 기획·운영자인 곽호석 과장을 만나 젊은이들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또한 배려·소통·혁신·전문성에 초점을 두고 HR을 실천하는 ‘코오롱베니트 인재개발팀’, 직원의·직원에 의한·직원을 위해 Fun Fun한 회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여행박사’, 성장을 이끄는 인재육성에 집중하고 있는 ‘SK E&S 인력개발팀’의 생생한 현장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최근 빅 데이터(big data)의 등장으로 인하여 새로운 사업방식뿐만 아니라 기업 내부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HR차원에서는 빅 데이터가 과거 Dashboard와 같은 개념인지, 정교한 KPI 관리인지 명확하게 정의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Workforce Analytics 분야의 글로벌 컨설팅사인 HCMI(Human Capital Management Institute)와 월간 인사관리와의 공동연구로 HR차원에서 빅 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이란 무엇이고, 이를 통하여 어떻게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지를 이번 5월호부터 4회에 걸쳐 집중 조명하고 있다.

한편, 국내·외기업의 HR 관련 기업사례·기업정보를 담는 HR Best Practice에서는 SK이노베이션의 조직활성화, 비씨카드의 스마트러닝, 삼성에버랜드의 신입사원 교육, 화승그룹의 인재육성체계, 금호타이어의 힐링교육 등을 실제 운영한 기업체 실무자들을 통해 생동감 있는 운영 내용을 담아냈다.

이외에도 월간 인사관리 5월호에는 창조경영 시대의 통섭형 인재확보와 육성(채승병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인문학에서 배우는 HR의 지혜(이영해 한양대학교 산업경영공학 교수), HR Trends 등 다양하고 알찬 HR정보로 채워져 있다.

한국인사관리협회 개요
한국인사관리협회(KPI, Korea Personnel Improvement Association)는 기업경영의 핵심인 인적자원의 효과적인 관리와 개발·육성 및 활용 등에 관한 지원·협력 활동을 주된 사업으로 1976년 2월 창립된 인사관리 전문기관이다. KPI는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고 그 잠재능력을 개발·육성하여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은 틀림없이 성장 및 발전한다는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교육훈련사업, KPI월례미팅, 인사팀(부)장교류회, '월간 인사관리' 발행, 도서·자료집 출판, 해외연수 시찰, 정보·자료 DB 검색 서비스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 운영해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iok.co.kr

연락처

한국인사관리협회
월간 인사관리
김미애 차장
02-2268-2502~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