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HG, 상태는 신차인 중고차 가격도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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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13-05-06 08:30
서울--(뉴스와이어)--신차급중고차는 중고차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인 유형으로 꼽힌다. 출고 1~2년 된 중고차의 경우 높은 감가로 저렴하게 중고차구입이 가능하고, 2~3년 후 되 팔 경우 낮은 감가율로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차량상태가 신차와 거의 동일하고 제조사 보증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관리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에 따르면 중고차는 수요에 따라 상이한 감가패턴을 보이지만 보통 등록시점으로 신차가격의 10~15%가 감가되어 해마다 7~8%가량 하락한다. 즉 자동차의 기계적인 가치감소가 없더라도 소유자의 변경만으로도 감가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숙련된 운전자 혹은 신차 같은 상품성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신차급중고차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신차급중고차는 신차보다 얼마나 더 저렴한걸까? 2012년~2014년형 신차급중고차만을 한자리에 모아 ‘이럴땐이런차-신차급중고차 모음전’을 실시하는 카즈와 알아봤다.

인기 중고모델 아반떼MD 2013년형 GDI프리미엄 모델은 1,750만원으로 신차가격 1,955만원보다 205만원 저렴하다. 또 다른 현대모델 그랜저HG 2013년형의 경우 2800~2900만원선으로 신차보다 100만원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창 주가를 달리는 SUV도 중고차시장에선 감가를 피할 수 없다. 쌍용 코란도C 2012년형 2WD 2.0모델은 1,900만원대의 시세가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신차보다 300만원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다.

‘임판차’는 임시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으로 고객과의 계약이 취소된 신차, 전시차량 및 시승용 차량 등 다양한 이유로 중고차시장에 들어오게 된다. 매물수가 적고 원하는 수요자는 많아 입고되는 즉시 판매가 되는 경우가 많다. 카즈의 신차급중고차 모음전에서도 임판차를 만나볼 수 있다.

기아 레이1.0 2012년형 모델은 임판차로 주행거리는 24km에 불과하다. 중고차가격은 1220만원. 1310만원인 신차가격에 비해 100만원 가까이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그외에도 현대 i30·i40, 기아 K3, 기아 포르테 등 다양한 신차급 중고차를 신차보다 100~350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카즈 데이터리서치팀은 “신차급 중고차의 경우 무사고인 경우가 많고 상태와 성능이 우수하다.”며 “하지만 중고차가 된 이상 신차가격에서 큰 폭으로 감가가 될 수 밖에 없다. 좀더 경제적인 자동차구매를 희망한다면 신차급중고차를 구입하는 것도 성능과 가격 양면에서 경제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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