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1분 토익

서울--(뉴스와이어)--1분토익, 시간은 없지만 1분은 낼 수 있다.

“하긴 해야겠고, 시간은 없다.” 그 중에서도 ‘더 이상은 미룰 수 없다’는 절박함과 ‘취업, 승진’이라는 강력한 미끼로 가장 많은 수의 대한민국 성인 남녀를 옥죄는 것이 있다면 토익성적표일 것이다. 특별한 재능이나 자격증이 있어도, 학과 성적이 뛰어나도 취직을 하려면 토익점수 제시는 필수고, 직장을 다녀도 출세가도 시원하게는 못 달려도, 업무평가나 승진자격에 토익점수는 기본 항목이기 때문에 점수관리 안 할 수 없다.

그러나 관리해야 하는 게 어디 토익점수뿐이랴. 업무관리(혹은 학점관리), 체력관리, 인맥관리... 중요도순으로 따지면 토익점수관리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결코 상위에 속하지 않는다. 누구는 500점만 넘어도 되고, 누구는 700점만 넘으면 된다. 모두가 ‘900점 보장한다’는 전화번호부 같은 토익책을 6개월 이상 파고 있을 필요는 없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빨리 토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하나같이 수험자의 동선은 아랑곳 않는 책들을 떼보자고 황금 주말마다 스터디에 나가야 할까? 토익준비를 가로막는 이러한 장애들을 일거에 걷어낸 것이
'1분토익’ 파트별 시리즈 이 책의 실천목표는 "1분만 내자"로 말도 안 되게 소박하다. 이쯤 되면 못 낼 사람이 누가 있을까...

1분 속에 나를 혁명할 힘이 있다
‘1분토익’이 던지는 메시지는 단순히 “이 책 보면 몇 점 오른다”가 아니다. ‘1분토익’의 키워드는 ‘실천’이다. 이제 더 이상 미루지도 말고, 실천할 수 없는 계획을 세우고 다시 짜기를 반복하지도 말고, 일상의 일부여야 할 언어 공부를 벼락치기로 밀어부치지 말라는 것이다. 언어는 모름지기 감각이다! 감각을 얻는 원칙은 “조금씩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다. 그래야 토익점수도 오르고, 그에 걸맞는 영어실력이 쌓인다.

‘1분토익’은 소박한 토익실천 매뉴얼이다. 투자하는 시간은 1분, 길어야 3분이고, 하루 중 1분의 여유는 곳곳에 얼마든지 있지만 손에 쥔 모래처럼 스스르 빠져나간다. 지하철을 타고 바로 다음 역까지 가도 남는 시간이고, 버스를 내려 다른 버스로 갈아타려고 기다려도 남는 시간이며, 점심을 먹고 식곤증이 밀려오기 직전 정신이 말짱한 토막 시간보다도 짧다. 이 짧은 시간에 1문제라도 풀어보자. 나의 토익점수를 바꾸는 데는 결국 1분도 걸리지 않는다는 것, 1분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몸소 실천해 보자는 것이다.

현대인의 동선을 배려한 1분 학습시스템
‘1분토익’은 방대함으로 악명을 떨치는 토익 종합서도 아니고, 그저 많이 풀어볼수록 좋다는 실전문제집도 아니다. 또 실제 시험과 같은 상황 하에서 2시간동안 그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전 파트를 푸는 모의고사 형태도 아니다. 1문 1답 퀴즈 형식으로 1~3분 안에 한 문제에 대한 이해를 끝낼 수 있다. 토익시험에서 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1분이 걸리면 고득점은 물 건너간 것이다.

파트 1의 경우 문제를 듣고 나서 단 5~6초 안에 정답을 찾고 답안지 작성까지 마쳐야 하는 것이므로 “1분을 투자해서 공부하자”는 것은 허황된 소리가 아니다. 그래서 이 책은 1분에 볼 건 다 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구성일 수밖에 없었다. 찻간에 서 있는 단 몇 분 안에 문제를 파악하고 해설을 보면서 핵심을 아는 과정을 끝낼 수 있다.

짧은 호흡으로 뒤끝 없이 마무리가 가능하다. 짧은 스텝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이어지면서 지하철에서 잠깐씩 들여다 보았을 뿐인데 필수 유형을 보여주는 문제들을 어느덧 마스터하게 된다. 이렇게 하면 두꺼운 토익책을 보다가 포기하고 시간 낭비만 하는 폐단을 겪지 않고 토익을 갈무리할 수 있다.

온 국민이 토익 열풍에 몸살을 앓는 듯한 기현상을 극복하는 방안을 찾기에는 출판계의 여력만으로는 부족하지만 토익의 벽을 빨리 넘는 방법을 제시해주어야 한다. 누가 보는가를 되짚어 보면 토익책은 친절해져야 할 것이다. 실제 수험자의 생활 패턴을 무시하지 않고 철저히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정신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1분 토익’은 친절한 토익 도우미로서 평가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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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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