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전라북도 소비자 전문가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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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2013-05-07 11:1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5월 9일 전라북도에서 소비자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 및 소비자단체 상담 실무자를 대상으로 ‘전라북도 소비자 전문가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라북도 및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주·전북지회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소비자계약의 법리와 판례’, ‘최신 IT트렌드에 따른 소비자피해’, ‘분쟁조정 절차 및 대표 사례’ 등 실무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국소비자원은 매년 지자체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4번째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민간 소비자단체와 협업하여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교육이 향후 전라북도 지역 소비자의 피해예방 및 원활한 피해구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 개요
한국소비자원은 1987년 7월1일 소비자보호법에 의하여 '한국소비자보호원'으로 설립된 후, 2007년 3월 28일 소비자기본법에 의해 '한국소비자원'으로 기관명이 변경되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생활의 향상을 도모하며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설립한 전문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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