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 미혼모 자립지원 위한 물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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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8 09:35

성남--(뉴스와이어)--글로벌 이유용품 전문 브랜드 먼치킨(Munchkin)이 미혼모 자립지원을 위한 나눔 장터에 자사 제품 80여 점을 기증했다.

먼치킨의 공식 수입원인 글로벌 유아용품기업 YKBnC(대표 윤강림, www.ykbnc.com)는 은평구 역촌동에 위치한 미혼모 자립매장 ‘엔젤스토리’에서 열린 나눔 장터에 총 15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본 나눔 장터는 미혼모 자립 지원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구세군 두리홈이 함께 개최한 행사로 총 856점의 물품을 판매, 그 수익금을 미혼모 가족 복지시설에 전달하게 된다.

이번에 기증된 제품은 먼치킨 빨대컵, 무지개 스푼세트, 이지 젖병솔 등 육아 필수품으로 구성됐으며 먼치킨 제품 외에도 세이프티퍼스트 미아방지끈, 스모비 코툰돌돌 미니오뚜기 등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YKBnC는 지난 해 12월, 여성가족부와 한부모 가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유모차, 아기띠 등 총 60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기증한 바 있으며 올해 2월에는 구세군 두리홈에 25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전달해 현재까지 총 1,00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기증했다.

YKBnC 경영총괄 김준호 상무는 “대표적인 유아용품 기업으로서 미혼모 자립을 돕는 이러한 자선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미혼모 가족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들이 행복한 육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먼치킨은?
1991년에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유아용품 브랜드로서 미국 소비자가 선정한 우수 제품상에 수 차례 선정된 베이비 토탈케어 전문 브랜드다. 밀폐기술혁신상을 수여한 글로벌 히트 제품 ‘흘림방지스낵통’을 비롯, 스폰지밥과 도라 캐릭터를 이용한 빨대컵과 스파우트컵, 햇빛가리개, 다양한 이유식기 및 욕실 완구 등을 판매하고 있다.

와이케이비앤씨 개요
YKBnC(와이케이비앤씨)는 국내 유아용품업계를 선도하며, 자사 브랜드의 수출과 더불어 경쟁력 있는 세계 기업과의 공동 개발 및 수입을 통하여 전세계 유아와 가정에 행복을 전하는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ykb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