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소비자들은 ‘가격 흥정’ 어려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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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13-05-11 08:30
서울--(뉴스와이어)--중고차 거래대수는 신차거래의 2배가 넘어선지 오래이며 따라서 소비자들의 중고차구입을 위한 문의사항도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 광명시 중고차매매상사에서 활동중인 정일형(40)딜러는 “하루에도 중고차에 대한 많은 문의전화가 온다.”며 “중고자동차 매물에 대한 정보부터 세금이나 구입 팁 등 중고차 전반에 대한 문의가 오는 편.”이라고 말했다.

중고차구입시 소비자들은 중고차딜러에게 가격흥정을 위한 문의를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에서 중고차딜러와의 다양한 협상을 대신해주는 서비스인 ‘흥정해줘 카즈’에 등록된 문의를 집계한 결과 가격흥정을 위한 문의가 64.4%로 압도적인 문의율을 보였다.

이는 경제적인 이유로 선택하는 중고차를 한 푼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려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흥정해줘에 올라온 가격문의는 대략 10~50만원 사이의 가격인하를 요청하는 내용이 많았다.

정보확인을 위한 문의는 26.7%로 두번째로 높은 문의율을 보였다. 실매물인지를 확인하는‘허위매물 여부’와 사고차인지를 확인하는‘사고/침수 여부’등이 많았으며 이는 일부 중고차 업체에서 허위매물과 성능조작 등으로 피해 본 사례가 알려지며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그 외 문의에는 자신의 현재 타던 차량과 다른 중고차와의 교환을 요청하는 ‘대차 문의’와 중고차 ‘탁송가능 여부’, 중고차 구입을 위한 대출이 가능한지를 중고차딜러에게 문의해줄 것을 요청했다.

카즈 고객센터 최경욱 팀장은 “소비자들은 중고차구입시 가격흥정을 가장 원하고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중고차 구입시 어려움이 있다면 중고차전문딜러나 중고차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즈의 ‘흥정해줘 카즈’서비스는 중고차에 가격·구입문의 등 요청사항을 전달하면 중고차전문딜러에게 대신 문의하여 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카즈에는 중고차매매상사에 동행해주는 ‘동행해줘 카즈’와 원하는 중고자동차를 찾아주는 ‘찾아줘 카즈’ 등 소비자의 중고차구입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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