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진 재학생, ‘2013 드림콘서트’서 스텝으로 활약

서울--(뉴스와이어)--지난 5월 11일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3 드림콘서트’에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 학생들이 스텝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스텝 참여는 한예진의 대표적인 현장실습 교육의 하나로 ‘2012 드림콘서트’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게 됐다. 스텝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연예매니지먼트학과 임수빈(09학번) △하헌준(12학번) △무대미술디자인학과 허혜록(11학번) △방송연출학과 허어진(13학번) △광고창작학과 박한나(12학번) △공연제작학과 손수경(13학번) △실용무용예술학과 안시연(13학번) 외 40여 명으로 콘서트 일일 매니저로 활약했다.

한예진 재학생들은 지난 4월에도 싸이의 ‘해프닝’ 콘서트에서 무대설치 작업 및 리허설, 본 공연의 스텝으로 참여한 바 있다. 또 지난 3월에는 세계적인 대작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위키드’에 스텝으로 참여한 바 있어 다양한 현장실습에 대한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한예진 학생들이 참여한 ‘2013드림콘서트’는 1995년 제1회를 시작으로 18년 동안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콘서트로 성장해왔다. 올해도 비스트, 샤이니, 인피니트, 2AM, 유키스, ZE:A, 소녀시대, 카라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출연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국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예진 연예매니지먼트학과 김형준 교수는 “현장 경험이 많을수록 취업 후 현장 적응이 빠르고 쉬운 것은 당연하다”며, “한예진 전 학과는 프로페셔널한 방송 및 공연 전문가 양성을 위해 현장 교육을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실제 공연 현장에서 활약하는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실습은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공연이 종료될 때까지 진행되었고 실습에 임하는 한예진 재학생들의 열정이 남달랐다는 후문이다.

한예진은 방송, 음악, 공연예술분야 등에 걸쳐 실전 실무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학과는 연예매니지먼트학과, 방송제작학과, 방송연출학과, 영화제작학과, 성우/내레이션학과, 아나운서/쇼호스트학과, 방송음향학과, 광고창작학과, K-POP 방송댄스학과, 실용음학과, 연예연기학과 등이 있다.

이번 ‘2012 드림콘서트’에 스텝으로 참여한 연예매니지먼트학과를 비롯해 무대미술디자인학과, 광고창작학과, 공연제작학과, 실용무용예술학과 등 전 학과가 현재 201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한예진 홈페이지(www.kbatv.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개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은 방송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b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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