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최우수 딜러·대리점·정비사업소 GMIO 초청 ‘2013 그랜드 마스터’ 참석

- 한국 28개소 포함 GMIO내 287개 대리점 및 서비스 정비사업소 ‘명예의 전당’ 올라

- 공식 만찬과 이스탄불 투어 등 진행… 다른 지역 그랜드 마스터와 뜻깊은 시간 가져

뉴스 제공
한국지엠
2013-05-13 10:1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최우수 딜러, 대리점 및 정비사업소 28곳이 GM 해외사업 부문(GM International Operations, 이하 GMIO)내 영업 및 정비 서비스 분야에서 ‘명예의 전당’으로 일컬어지는 ‘그랜드 마스터(Grandmaster, GM의 최우수 대리점 및 정비사업소를 부르는 명칭)’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13 GMIO 그랜드 마스터’ 시상식은 한국 시간으로 13일 새벽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렸으며, 한국지엠 최우수 딜러 2곳, 대리점 16곳, 정비사업소 10곳 등 28곳을 포함, GMIO내 287개의 대리점과 정비사업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GMIO의 팀 리 사장(Tim Lee)과 주요 임원진을 비롯,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도 참석, 수상자들의 노고를 함께 축하하고 격려했다.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된 28개 한국지엠 딜러, 대리점 및 정비사업소 대표들은 배우자와 함께 5월 11일부터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시상식 만찬, 갈라 디너 등의 공식 만찬과 이스탄불 주요 관광지 투어 등의 그룹 관광 등에 참석한다. 또한 전 세계 글로벌 GM의 비전과 비즈니스 계획을 공유하는 비즈니스 세션 행사를 통해 다른 지역 그랜드 마스터와 의견을 공유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GMIO의 그랜드 마스터 시상은 차량 및 부품 판매, 서비스, 고객 만족도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종합 평가, GMIO 지역내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대리점과 정비사업소를 선발, 시상하는 행사.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될 경우, GM 그룹 내에서 매우 경쟁력 있는 대리점 및 정비사업소로 인정받게 된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 4월 판매실적 우수 영업사원 및 지역본부장을 선발,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GMIO 빅 피니쉬(Big Finish) 프로그램에 초청하는 등 영업 일선에서 수고하는 직원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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