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정지원센터, 가정의 달 5월 맞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 진행

서울--(뉴스와이어)--가족행사가 풍성한 5월, 전국의 건강가정지원센터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놀이와 축제를 비롯하여, 가족캠프와 체험 프로그램들이 다양하다. 또한, 쿠키와 케잌만들기 등 요리체험은 물론 가족사랑 한마당이 전국 곳곳에서 진행된다.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강북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는 5월21일/28일 우리가족 행복증진을 위한 통합프로그램 ‘부부관계증진을 위한 집단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성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는 16일, ‘가족사랑스튜디오’를 진행하여 가족사진을 촬영해주고, 가족심볼 만들기를 통해 가족의 사랑의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부산광역시 금정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는 5월 25일 가족사랑나눔 캠프를 진행하여 가족관계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5월 29일 천생산에서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달빛걷기를 통해 다양한 가족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연중 부부교육과 부모상담, 다양한 가족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가족의 행복증진과 관계개선을 위한 사업들을 한다.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면 1577-9337로 문의하여 보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개요
(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가족정책개발의 필요성 증대 및 전문적인 사업기관요구에 따라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전문적·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2011년 8월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새롭게 개원하였다. 건강한 가정생활의 영위와 가족의 유지 및 발전, 가족구성원의 복지증진, 다문화가족 지원 및 다양한 가족의 역량강화 등에 역점을 두고 전국의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중앙관리기관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가족정책 및 사업의 개발과 지원, 가족사업 종사자 및 전문인력 교육훈련, 가족친화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를 통해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가족친화사회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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