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구매시 똑똑한 ‘조언자’ 원해

뉴스 제공
카즈
2013-05-17 08:30
서울--(뉴스와이어)--소비자들은 합리적인 자동차 구매를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다. 내집 마련 다음으로 지출규모가 크고 구입 후 3~5년 긴 시간 소유해야 하는 자동차는 구매에 앞서 소비자의 고민은 깊어지기 마련이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는 소비자들이 자동차 구입 시 가장 원하는 것을 알아보고자 ‘자동차 구매시 같이 가고 싶은 파트너’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카즈의 설문조사 결과 소비자들은 차에 대해서 많이 알며 자동차 정보 등을 조언해 줄 수 있는 ‘조언자’와 가장 동행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언자는 46.7%의 응답률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정보화시대에 나타난 의외의 결과로, 자동차업체에서 제공하는 천편일률적인 정보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객관적인 정보를 원하는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사랑하는 연인’(23.3%)이 2위를 차지했다. 자동차를 소유하는 과정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심리가 나타난 이번 결과는 더 이상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의 일부로 소비들은 인식하기에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3위는 신차 혹은 중고차 구매시 가격할인이나 다양한 서비스 등을 얻기 위한 ‘협상의 달인’(16.7%)이 차지했다. 중고차구매 시 딜러와의 협상을 대신해주는 카즈 서비스인 ‘흥정해줘 카즈’에 등록된 문의율 집계에 따르면 가격흥정을 요구하는 문의가 64.4%로 압도적인 수치를 보였으며 대략 10~50만원 사이에 가격인하를 요청하는 내용이 많았다.

그 외 항목으로는 자동차구매 시 홀대 받을 것을 우려한 ‘인상험악한 김실장’이 10%를 차지했으며, ‘차값 빌려줄 재력가’는 3.3%로 적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번 설문을 진행한 카즈 데이터리서치팀은 “조언을 줄 수 있는 파트너라는 존재를 통해 소비자들이 차 구입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는 설문이었다.”며 “자동차 업계는 자동차에 대한 객관적 정보 및 지식의 부족함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연락처

카즈
홍보팀
070-4708-344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