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소운동본부, 청소년 여행학교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 개최

- 외국인과 청소년이 함께 걷는 공정여행

- 강화둘레길 등 걷기명소에서 6차례 진행

뉴스 제공
밝은미소운동본부
2013-05-21 08:50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밝은미소운동본부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6월 14일부터 1박2일동안 강화둘레길에서 청소년을 위한 여행학교 ‘2013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을 연다.

청소년과 가족,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은 강화둘레길 외에도 해파랑길, 통영 토영이야길, 풍류락도 영상가람길 등 전국 걷기 명소에서 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은 외국인들과 청소년, 가족이 함께 걸으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의 숨겨진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찾아내고 홍보하는 여행, 지역의 문화를 존중하고 여행지의 환경을 중요시하는 책임여행인 ‘공정여행’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밝은미소운동본부 관계자는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여행은 외국인들과 청소년 또래와 가족들과 그동안 나누지 못한 대화를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으로써 서로가 가지고 있던 벽을 허무는 여행”이라며 “인터넷 중독, 청소년 자살, 가족간의 대화 부재 등 사회적으로 청소년들의 문제가 발생되는 가운데, 공정여행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6월 10일까지 이메일(globalbsm@naver.com) 또는 전화(02-883-5630)로 접수가 가능하다. 2기 여행학교부터는 홈페이지(www.smilekorea.org)에서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2만 원이며 여행자보험, 숙박, 식대, 간식, 체험비, 교통비, 기념품, 티셔츠, 봉사인증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밝은미소운동본부 개요
(사)밝은미소운동본부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한국인의 미소를 다시 살려 친절한 국민성을 회복하고, 이를 통해 범국민 친절의식 수준 제고와 국제적인 매너교육 확산 운동을 전개하는 사회공헌단체이다. 취약 계층 및 봉사를 필요로 하는 국내/국외 국민들에게 밝은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하는 국제단체로서의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활동으로 밝은미소 자살방지 캠페인, 아름다운 한국인 캠페인, 태안반도 살리기 캠페인, 해외 환경 캠페인, 스마일 코리아 홍보사절단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교, 직장, 공공기관에 미소/친절, 글로벌 매너 및 인성 강의, 국제교류, 국/내외 봉사 활동, 공정여행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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