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대한민국 CEO.. 이명박 서울시장이 적임
전국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주식회사 대한민국 CEO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정치인은 누구입니까?”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0.1%가 “이명박 서울시장”을 1위로 꼽았으며, “진대제 정보통신부장관”이 23.8%로 2위, 20.4%의 지지를 받은 “고건 전 총리”가 3위, 12.5%의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4위에 올랐다. 그 외에 “잘 모르겠다”는 의견이 5.4%, “기타” 7.8%로 집계되었다.
이에, “주식회사 대한민국 CEO로서 갖추어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을 묻자 전체 응답자의32.7%가 “사업 기획력”을 꼽았고, 그 뒤로 “해외 영업력”이 26.4%, “강력한 리더쉽” 19.3%, “책임감과 성실성” 15.7%, “기타” 5.9% 순으로 응답했다.
또한,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조직 관리를 가장 잘 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치인”을 꼽으라는 질문에 “고건 전 총리”가 30.7%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으며, “이명박 서울시장”이 23.5%, “정동영 통일부장관”이 15.7%,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12.6%로 그 뒤를 이었다. 그 외에 “잘 모르겠다”는 응답과 “기타”의견은 각각 10.3%와 7.2%로 집계되었다.
이 같은 설문 결과에 대해 인사전략연구소 신경수 대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CEO들의 입장에서 볼 때에 경기회복의 적임자로 정치가형 리더보다는 기업인형리더를 더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며, “이번 조사는 중소기업 CEO라는 특정한 대상에게만 실시한 조사이므로 확대 해석은 금물”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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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19일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