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우리에프앤아이㈜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 A1으로 신규 평가
- 1금융권 담보채권 위주의 양호한 자산의 질
- 우수한 투자 및 관리 능력
- 이익축적으로 확대된 자본 규모
- 우리금융지주의 지원가능성
동사는 우리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서 우리금융그룹의 부실채권관리를 목적으로 2001년 11월 우리금융자산관리㈜로 설립되었다. 이후 2002년 9월 투자회사와 자산관리회사로 분할되면서 동사는 부실채권 투자를 전담하고 있고, 동사의 100% 자회사인 우리에이엠씨㈜는 자산관리업무를 하고 있다.
동사는 은행계 부실채권기관으로서 우리은행 및 기타 은행권 부실채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면서 연합자산관리와 함께 주도적인 부실채권 매입자 역할을 하고 있다. 설립 이후 우수한 수준의 투자성과가 지속되고 있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부실채권 투자규모의 확대에 따라 레버리지 비율이 증가하고는 있으나 모회사로부터의 자본확충 및 잉여금 축적을 통해 투자손실에 대비한 자본력을 확대하고 있다.
담보부채권 위주로 구성된 자산 특성과 과거 회수율을 감안할 때 투자자산의 회수율은 양호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영업 및 지분구조 상 우리금융그룹과의 연관성을 고려할 때, 유사시 모회사로부터의 증자, 차입 등의 지원가능성도 높다.
투자자산 규모 증가에 따라 당기순이익 규모도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고는 있으나, 수익률은 점차 하락하고 있다. 부실채권 매각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시장에 참여하는 업체가 늘어나는 등 경쟁이 심화되면서 부실채권 매입단가가 상승하고 회수기간도 다소 길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사는 은행계 금융지주의 자회사로서 비교적 저리의 자금조달이 가능한 점을 고려할 때, 다소 경쟁이 심화되더라도 일정수준의 수익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산 규모가 증가하면서 외부차입이 늘어나고 있으나, 잉여금 축적 및 모회사의 유상증자(2011년 말 400억원 증자로 자본금 700억원으로 확대)로 자기자본도 확충되면서 일정수준의 자본비율이 유지되고 있다.
최근 들어 단기·저리의 기업어음 비중이 늘어나면서 기업어음 대비 현금성자산 비중이 낮아져 유동성은 저하되었다. 그러나 은행계 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서 유사시 모회사의 자금지원 가능성을 고려할 때 자금유동성을 양호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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