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스카이 라운지 리뉴얼 오픈 및 이탈리안 셰프 ‘페더리코 로시’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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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호텔
2013-05-28 10:05
서울--(뉴스와이어)--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www.facebook.com/iccoex)의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가 새로운 인테리어와 음식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2000년 호텔 오픈과 함께 문을 연 스카이 라운지는 한강과 서울 시내 전경이 손에 잡힐 듯 펼쳐진 야경으로 오랫동안 강남의 대표 레스토랑으로 사랑 받아왔다.

새로워진 스카이 라운지는 창 밖으로 펼쳐지는 서울의 환상적인 하늘을 닮은 짙은 파란색과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강조한 은색, 감미로운 따뜻함을 표현하는 황금빛(Golden Haze) 색상으로 주 색상으로 사용했다. 또한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하는 카펫과 바 카운터, 조명 등에 블루 컬러가 적용되었고,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장식 접시(쇼 플레이트, Show Plate)와 테이블 매트는 뱀부 스모크(bamboo smoke) 색상이 가미되어 스카이 라운지의 전체적인 느낌을 도시적이고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태리 대표 플라워 브랜드인 아르마니 피오리(Armani fiori)가 스카이 라운지 전체적인 꽃 장식을 담당, 세련된 우아함으로 레스토랑의 격을 높여줄 예정이다. 아르마니 피오리는 과시적이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상징으로 세련된 색상을 사용해 자연적인 선과 미를 최대한 살리는 장식 기법을 선보여 전 세계 부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공간을 닮은 메뉴판 디자인도 인상적이다. 스카이 라운지 내 각 공간에 포인트가 되는 조명 디자인과 색상을 메뉴판에 접목함으로써 전체적인 통일감과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메뉴 타입별(Lunch, Dinner, Bar, Dessert)로 다른 포인트 컬러를 사용해 고객의 편의성과 세련된 감성을 모두 만족시켰다.

5월 리뉴얼 오픈과 함께 새로 부임하는 이탈리아 현지 셰프 ‘페더리코 로시(Federico Rossi. 1970년 7월 13일생)’는 현대적으로 해석한 모던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이탈리아 베니스 출신으로, 1987년부터 지금까지 이탈리아, 스위스, 네덜란드 등의 특급 호텔에서 경험을 쌓은 약 27년 경력의 베테랑 셰프이다. 1987년부터 2001년까지 이탈리아, 스위스, 네덜란드의 4성, 5성급 호텔에서 셰프로 재직했으며, 2001년부터 2004년까지는 이탈리아에서,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태국에서 직접 본인의 레스토랑을 운영한 경험도 갖고 있다.

이외에도 스카이 라운지는 이탈리안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인 ‘페로니 나스트 라즈로(Peroni Nastro Azzurro)’의 소형 냉각기(하이펜서, Hi-Pensor)를 설치해 바(Bar)로서의 기능을 강화했으며,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페더리코 로시 셰프가 직접 선정한 ‘셰프 메뉴’를 선보였다.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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