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국의학연구소, ‘2013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2년 연속 수상

- 종합건강검진서비스 부문 2년 연속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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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연구소
2013-05-30 15:40
서울--(뉴스와이어)--KMI (재)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규장, 이하 KMI)는 30일 서울 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리는 ‘2013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종합건강검진서비스 부문에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한국소비자안전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직접 투표와 산학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부문별 경쟁 제품, 서비스 조사에서 경쟁 우위를 평가해 소비자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품질개발과 양질의 서비스 품질을 구현하는 기업을 엄선하여 최종 선정해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인 김형욱 홍익대학교 교수는 “품질향상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노력했을 때 고객들에게 얻을 수 있는 신뢰, 그것이 품질경영을 하는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이라며 “고객의 니즈(needs)를 충족시켜 고객의 가치를 높이고, 진정 고객을 위하는 기업을 선정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KMI는 종합건강검진서비스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7개 센터 약 130여 명의 파트별 숙련된 전문의의 구성과 사후관리시스템을 위한 CRM 프로그램 운영, PET-CT · ABVS 등 첨단 의료장비의 지속적인 구축으로 고객에게 신속·정확한 검진서비스를 제공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전국센터를 순회하며 ‘친절한 검진센터 만들기 캠페인’을 펼쳐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품질경영과 친절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KMI 한국의학연구소 이규장 이사장은 “고객을 섬김의 자세로 맞이하며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고객의 니즈에 따른 맞춤형 검진프로그램으로 명품건강검진 이미지를 구현할 것”이라며 “끊임없는 투자와 지속적인 품질개선으로 고객감동을 창출하고 희망찬 건강100세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 정보 수집 및 질병 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 습관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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