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치킨-도서 콜라보레이션...어린이 위인전 who?, 네네치킨과 도서증정 협업

어린이 위인전 who?, 네네치킨과 도서증정 협업

네네치킨 쿠폰 모으면 who?위인전 1권 증정

뉴스 제공
다산북스
2013-06-03 10:04
서울--(뉴스와이어)--부모들의 호평 속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다산북스의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가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네네치킨’과 손을 잡고 고객을 위한 도서 증정문화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문화 마케팅 ‘맛있는 책’ 행사를 통해 네네치킨 쿠폰을 모은 고객들은 일부 가맹점에 한해 후라이드 1마리 또는 who?위인전 1권을 고를 수 있게 된다. 이번 행사로 네네치킨은 그동안 추가 치킨을 주는데 그쳤던 천편일률적인 쿠폰 서비스를 도서라는 상품을 통해 고객에게 맛과 독서 문화를 동시에 전해 준다는 차별화된 강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다산북스와 네네치킨은 매월 인기 도서를 선정해 월별 추천도서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는 who?위인전 중 스티브 잡스, 코코샤넬, 조앤롤링, 반기문, 힐러리클린턴, 스티븐 호킹이 선정돼 고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먹거리와 문화의 독특한 만남은 프랜차이즈 제품이나 매장의 이미지를 높여주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최근 침체된 도서 시장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직 참여가 결정되지 않은 일선의 가맹점들도 새로운 도서 프랜차이즈 마케팅 사업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며 이번 ‘맛있는 책’ 무료 행사에 동참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사를 내 보이고 있다.

다산북스의 김선식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매해 계속되는 출판 불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채널을 통한 다양한 독자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지원 이벤트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티브잡스, 오바마, 힐러리, 빌게의츠 등 21세기 인물로 60명으로 꾸며진 ‘who?시리즈’(전60권)는 출간되자마자 대한민국 최초로 미국 뉴저지 포트리 초등학교 부교재로 채택돼 많은 화제를 뿌렸다. 또한 완간도 되기 전 중국 등 ‘아시아 7개국 판권 수출’과 미국 시장 개척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에 3년 연속 수상하고 GS홈쇼핑 18회 방송 중 90%이상 완판을 만들어 내며 새로운 위인전 신드롬을 일으키는 도서다.

다산북스 개요
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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