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대차’ 편리함은 물론 에누리까지

- 중고차 판매와 구입이 동시에 가능한 대차거래

- 보다 경제적으로 중고차 판매 및 구입가능

뉴스 제공
카즈
2013-06-05 08:30
서울--(뉴스와이어)--부산에 사는 한승원(32) 씨는 다음 달 태어날 아기를 위해 타던 준중형차를 팔고 SUV 구입을 희망했다. 그러던 중 중고차 딜러에게 판매와 구입을 동시에 진행하면 가격적 이득이 있음을 알게 됐다. 한 씨는 타던 준중형차에 1,400만 원을 추가하여 2012년식 쏘렌토R을 구입했다. 발품 팔지 않고 경제적으로 중고차를 구입한 한 씨는 태어날 아기와 드라이브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중고차시장에서 ‘대차’란 중고차를 파는 동시에 구입을 하는 중고차 거래방식으로 중고차 교환이라고도 불린다. 타던 차보다 비싼 중고차와 대차할 경우 추가 금액을 지불하고 더 저렴할 경우 가격 차익만큼 돌려받기도 한다.

중고차 대차 거래 시 중고차 딜러는 매물 확보와 동시에 판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가격적 혜택을 주는 편으로 각기 다른 딜러와 거래할 때보다 금액을 절약할 가능성이 크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는 중고차 대차를 성공적으로 성사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예산 설정·시세 체크·시간적 여유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대차거래는 내 차를 처분한 금액에 추가 차액만 지불하기 때문에 예산을 초과하여 자동차를 구매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차량용도, 유지비, 예산 등을 정확히 검토 후 대차거래를 진행해야 후회 없는 중고차 구입이 될 것이다.

또한 타던 차를 처분 시에는 매입시세로 팔게 되고 중고차 구입은 실거래 시세가 적용되므로 일반 거래보다 꼼꼼한 시세체크가 요구된다. 무조건 대차 거래를 통한 할인혜택에 집중하기보다는 구입을 원하는 모델, 등급, 옵션 등을 꼼꼼히 따져 현재 거래되는 중고차 시세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가격협상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중고차 대차는 한 명의 전문 딜러에게 중고차 판매와 구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만큼 빠르게 거래가 성사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시간이 더 소모될 수도 있다. 타던 차의 구입을 희망하고 내가 원하는 차량을 매물로 가지고 있다는 두 가지 조건이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간적 여유를 두고 대차거래가 성사될 수 있는 중고차 딜러를 찾는 것이 좋다. 카즈는 타던 내차를 처분할 수 있는 ‘내차 팔기’서비스를 통해 대차를 희망하는 운전자에게 조건이 맞는 중고차 전문딜러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카즈 관계자는 “실제로 중고차 딜러들은 대차를 통해 사고팔 경우 일반 매입보다 조건을 우대하여 제공하는 편”이라며 “대차라는 거래 개념이 생소한 소비자가 많지만 꼼꼼하게 계획하면 경제적으로 중고차를 판매·구입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방법이다.”라고 전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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