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홍미주 일가 살인사건’ 이색 동영상 화제

서울--(뉴스와이어)--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며 무엇인가 ‘짜릿’하고 ‘강렬’한 여름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영화 <첼로 - 홍미주 일가 살인사건>의 이색 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어떻게 공포영화의 광고 하나가…?’ 라고 생각하시는 당신도, 이 광고 한방에 ‘귀(鬼) 현상’을 체험할 지도 모를 일이다. <첼로 - 홍미주 일가 살인사건>의 ‘죽음의 음악파일’ 음악 동영상 광고는 여태껏 경험하지 못했던 ‘살인 서곡’의 세계로 모든 관객들에게 야심찬 초대의 손길을 내밀었다!

날이 선듯한 첼로의 현이 울리면서 시작되는 동영상은 이윽고 ‘죽음의 음악파일, 이 음악의 전곡을 들은 일가족이 모두 죽었다.’라는 섬뜩한 문구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바짝 긴장시킨다. 이 문구는 다른 장소, 다른 시간에 같은 음악들 듣고 죽어간 홍미주 일가에 벌어진 끔찍한 살인사건을 상기시키며 ‘죽음의 음악파일’이라 명명된 음악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일가족을 죽음으로 몰아 넣은 공포 음악에 대한 두려움으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강한 첼로 선율을 타고 흐르는 핏빛 이퀄라이저의 기묘한 파동. 그리고 이 파동이 순간순간 사람의 얼굴 형상으로 변환되어 만들어지는 섬뜩한 영상은.. 충격 그 자체다. 허나 <첼로 - 홍미주 일가 살인사건> ‘죽음의 음악파일’의 공포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음악파일에 가만히 귀 기울이라. 첼로 선율 밑바닥에서 낮게 깔려있는 가족의 절규… 처참한 의문의 죽음을 맞은 일가족의 고통스러운 외침을 발견하는 순간, <첼로 - 홍미주 일가 살인사건>의 공포는 당신이 감당할 수 없는 공포의 무게로 당신을 엄습한다.

영화의 주 소재인 첼로 선율이 일상 속에서 엄청난 공포의 요소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차갑게 경고하고 ‘죽음의 음악파일’ 동영상을 통해 그 공포의 실체를 더욱 구체화 시키며 관객들의 심장을 싸늘하게 얼리고 있는 <첼로 - 홍미주 일가 살인사건>. 얼마 전 영화전문 사이트에서 진행되었던 ‘죽음의 음악파일’ 이벤트에서 ‘가장 새롭고 기대되는 공포’라는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한 <첼로- 홍미주 일가 살인사건>측은 이례없이 TV 광고에도 이 죽음의 음악파일을 사용하겠다는 파격적인 결단을 내렸다. 이미 몇몇 케이블 채널에서 상영중인 죽음의 음악파일 광고는 광고를 본 사람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공포 이미지를 각인 시킨다. 미스터리 호러라는 장르컨셉 하에 색다른 공포를 약속한 영화답게 광고에서 조차 예상치 못한 새로운 공포를 선사하고 있는 것. 죽음의 음악파일을 삽입한 공포의 동영상 광고는 <첼로- 홍미주 일가 살인사건>가 보여줄 공포의 시작에 불과하다.

2005년 여름 한국 호러의 최종 라인에 서 있는 영화 <첼로-홍미주 일가 살인사건>은 일가족 살인사건의 미스터리와 그 죽음을 관통하는 의문의 선율에 얽힌 공포를 다룬 영화. 공포의 상식과 관습을 뒤엎은 진정한 공포를 당신은 여름의 마지막에서야 비로서 만날 수 있다.

8월 18일 곧 시작될 진짜 공포를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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