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88%, “우리 가정 행복하다고 느껴”…노벨과개미, 노벨아이 공동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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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과개미
2013-06-11 15:09
서울--(뉴스와이어)--교육전문기업 노벨과개미와 노벨아이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정 환경 만족도’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두 회사의 온라인 초등 전문 학습 사이트 노벨피아(http://www.nobelpia.com)를 통해 2013년 5월 6일부터 2013년 5월 28일까지 3개의 설문이 22일 동안 실시되었으며, 총 587명이 설문에 참여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초등학생의 88%가 자신의 가정 환경에 ‘만족한다’고 응답하였다.

“우리 친구들은 친구들의 가정이 행복하다고 느끼나요? 불행하다고 느끼나요?, 가정 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어떤가요?”라는 질문에 초등학생 총 응답자 587명 중 519명, 88%가 “만족”이라고 답했고, 68명, 12%가 “불만족”이라고 응답했다.

“우리 친구들의 가정 환경에 대한 “만족”한다면, 우리 가정이 행복하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힘들 때 의지할 수 있게 아껴주고, 서로 이해해줘서”라는 응답이 60%(31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가정 폭력이 없어서” 19%(97명), “가족 모두가 아픈 곳 없이 건강해서” 12%(61명),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것 같아서” 8%(42명), “부모님, 형재, 자매 간에 싸우는 일이 없어서” 1%(6명)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은 질문 “우리 친구들이 가정 환경에 대한 “불만족”한다면, 불만족스러운 이유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는 68명 중 “부모님, 형재자매 간에 싸우는 일이 많아서”가 49%(33명)로 가장 많았으며, “혼자 있을 때가 많고, 서로 이해해 주지 않아서” 25%(17명), “가정 폭력이 있어서” 16%(11명), “가족 중 건강이 안 좋은 가족이 있어서” 6%(4명), “경제적으로 어려운 것 같아서” 4%(3명)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초등학생 대부분은 자신의 가정 가정이 행복하다고 느끼고, 가정 환경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벨아이 온라인전략팀 관계자는 “초등학생이 지각하는 자신의 가정 환경에 대한 감정은 매우 민감하다. 가정환경이 화목하고, 친애적이라고 느낄수록 학업 성적도 우수하고, 리더십, 창의성, 정서 지능도 높아진다는 것은 많은 연구들을 통해 증명 된바 있다. 따라서 친애적인 가정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와 가족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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