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G 이의범 회장, 미디어산업 발전과 사회봉사 공로로 대통령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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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엔지 코스피 040610
2013-06-17 13:41
서울--(뉴스와이어)--SG&G(코스닥, 040610)의 이의범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SG&G는 이의범 회장이 한국생활정보신문의 날을 맞이하여 미디어산업 발전과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 활동에 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의범 회장은 우리나라에 생활정보지라는 말이 생소했던 1989년 수도권 최초의 생활정보신문을 창간하고, 1991년에는 제호를 ‘가로수’로 변경하여 지난 2011년까지 발행하면서 소액 생활광고시장을 마련, 서민 경제의 발전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지역에서 발간되어 주로 서민층이 애용하는 산업의 특성 때문에 사회의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기업이익의 다양한 사회 환원활동을 병행하여 왔다는 점도 표창의 주요 이유가 되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실제 SG&G는 IMF관리 시절부터 시작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하여 수천여 소년 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가정에 쌀과 김장 김치를 배달했으며,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을 ‘따뜻한 손길 따뜻한 마음’의 날로 정하여 전체 임직원이 지체 장애자들이 생활하는 복지관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매월의 정기적인 활동 외에도 벽지의 운영이 어려운 복지시설에 수천여벌의 의류 등을 보내고, 검은 비닐에 생활도구들을 가지고 다니는 노숙자들의 실상을 목격하고 수백여개의 가방에 직원들이 직접 쓴 편지와 방한복 등을 담아 전달하고, 연말에는 복지시설의 후원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방법으로 기업의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해 왔다.

이 회사 정종덕 상무는 “사람들은 기업이 어떤 사회 환원 활동을 한다고 하면 돈이 많이 드는 줄 안다. 하지만 문제는 정성과 관심이다. 이의범 사장은 회사가 어려울 때도 봉사의 끈은 놓지 않았다. 오너의 이러한 자세가 어느덧 회사의 전통이 되다보니 직원들도 지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는 회사나 사회의 한 구성원인 개인으로서의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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