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국의학연구소, ‘건강검진의 모든 것’ 발간으로 건강검진 지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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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연구소
2013-06-18 09:12
서울--(뉴스와이어)--KMI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규장, 이하 KMI)는 일반고객에게 건강검진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기본적인 검진상식과 예방지식을 돕기 위해 ‘건강검진의 모든 것’이라는 전문도서를 발간했다.

KMI는 ‘평생을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질병의 조기발견뿐만 아니라 기초의학의 발전 및 의학 정보수집, 질병예방의 계몽 등을 사명으로 하는 의료기관이다. 이에 KMI는 2002년 초판 발행에 이어 올해 5판 째 ‘건강검진의 모든 것’이라는 전문도서를 업데이트 하며 발간 해오고 있다. 이번 2013년 수정판은 내과를 비롯한 관련 진료과 전문의들이 내용을 감수한 서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사람에게는 검진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검진을 안내하는 사람에게는 검진의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책이다.

더불어, 검진 후 질환이 의심되거나 질병이 발견되었을 때 그 질병의 원인과 치료 방법, 예방법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 했으며, 사회 환경이 변함에 따라 생겨난 새로운 질병들에 대한 설명도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내용으로 이해하기 쉽게 엮어져 있다.

이번 수정판에서는 새로운 검진 항목으로 암(癌)의 발생, 증식, 재발을 가장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자연살생세포(NK Cell)의 활성화 검사와 산소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만들 때(대사과정)발생하여 인간을 병들게 하고 늙게 만드는 활성산소 검사, 나이 들어 면역력이 약해져있는 병약자나 노인들을 위한 폐렴과 대상포진의 예방 접종 같은 내용을 보강하였다.

“건강검진의 모든 것”은 암과 같은 생활습관병 등이 나이와 관계없이 발생되는 질병으로서 건강검진을 받는 모든 이에게 필요하며, 국민건강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책은 한국의학연구소에서 비매품으로 필요한 분에게 무료 증정 하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 정보 수집 및 질병 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 습관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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