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강원도당 당직 인사개편 단행
강원도당 고문으로 최종수 前산림청장과 오강현 前가스공사사장을 위촉하기로 하였다. 최종수 前청장은 강릉출생으로 강릉고와 서강대, 서울대 대학원을 나와 강원도청,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 국장을 거쳐 농림부 감사관, 산림청장을 역임하였으며, 강원도 미래의 비젼과 정책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다.
오강현 前사장은 양양출생으로 양양고와 고려대, 美농무성 대학원과정을 나와 상공부, 駐독일 상무관, 대통령 경제비서관, 특허청장, 강원랜드 대표이사, 가스공사 사장을 역임하였으며, 강원도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기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분야의 역할을 맡을 것이다.
사무처장에는 최상집 前청와대 민원제안비서관실국장을 임명하였다. 최상집 前국장은 강릉출생으로 강릉상고와 강원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최욱철 前의원 보좌관을 하였으며, 청와대 민원제안비서관실 국장을 역임하였다. 최상집 前국장은 사무처장으로서 강원도당의 전반적 업무를 총괄하게 될 것이다.
대변인에는 태백출신의 박무봉 강원도의회 의원을 임명하여 강원도 주요현안에 대한 보다 신속한 대응과 소식을 알려내는 역할을 강화하였다.
후원회 사무국장에는 박재엽씨를 임명하여 후원회 업무의 총괄 역할을 맡겼다. 박재엽씨는 원주출신으로 원주고, 육군사관학교를 중퇴하였으며, 강원도청에서 근무하다 퇴직을 하였다.
한편 이광재 위원장은 열린우리당 강원도당 창당 이후 사무처장을 맡아온 정재웅 사무처장을 위원장 비서실장으로 임명하여 강원도 18개 시,군에 대한 역할의 현장성을 강화하고, 2006년 지방선거준비를 위한 강원도당 조직개편을 단행하였다.
2005. 8. 3
열린우리당 강원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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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6일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