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 간담회 개최

- 직무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기법 및 현장실습 효과 제고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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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13:41

수원--(뉴스와이어)--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의 직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최순택, 이하 ‘경인센터’)는 6월 19일(수) 외래강사 및 현장실습기관 담당자, 사회복무요원 등 70여명을 초청해 ‘13년 상반기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상반기 직무교육 종합평가 및 하반기 교육계획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통한 강의만족도 향상방안 및 현장실습 효과성 제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간담회에 참석한 손지훈 강사(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는 “직무교육에 대한 사회복무요원의 몰입 및 참여유도를 위해서는 흥미로운 강의기법 개발과 다양한 교육 자료 확보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현장실습을 담당하고 있는 천미옥 대리(양지의집)는 현장실습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을 입장을 이해하고, 인식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실습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최순택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사회복무제도 발전과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외래강사 및 현장실습기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개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 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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