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 ‘내차판매’ 장마 오기 전 서둘러야
휴가철이 지난 후 자동차를 처분하려 하면 빠른 거래가 어려울 수 있고 시세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계획이 있다면 장마가 오기 전에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장마철 중고차 거래가 침체되는 가장 큰 이유는 침수차 때문이다. 8월에는 태풍과 폭우의 피해를 본 침수차가 중고차 시장에 대거 유입되는 시기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장마철에 6~8월 태풍과 폭우로 차량 2만 3051대가 침수돼 495억 원의 피해를 냈다고 밝혔다.
침수차는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피해야 하는 유형 중 하나다. 침수차는 수리가 잘 이루어져 운행이 가능하더라도 추후 오작동의 가능성이 있다. 또한 엔진까지 침수된 자동차는 폐차까지 고려해야 한다.
서부자동차매매단지 정승일 중고차전문딜러는 “여름 휴가철에는 침수차가 많이 유입되고 침수차에 대한 우려로 중고차를 사려는 소비자도 적어지기 때문에 중고차 매입 가격이 낮아지는 현상을 보인다.”며 “따라서 거래가 저조하여 딜러들도 중고차 매입에 소극적이다.”라고 말했다.
장마가 지난 후에는 침수차에 대한 우려로 내차 판매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짧은 기간 차이에도 차량 판매가격에서 손해를 입을 수 있다. 따라서 운전자는 기상예보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고 장마철 폭우를 대비하여 지대가 높은 곳에 주차하는 것이 좋다.
국내 내차판매 1위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관계자는 “휴가철이 지난 후 자동차를 처분하려 하면 빠른 거래가 어려울 수 있고 시세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계획이 있다면 장마가 오기 전에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연락처
카즈
홍보팀
070-4708-3442
-
2014년 2월 11일 1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