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제주에서 소중한 내차 헐값에 판매하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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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13-06-26 08:30
서울--(뉴스와이어)--천만 원대 경차에서부터 억대를 호가하는 수입차 등 자동차는 소비재를 넘어서 하나의 자산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자동차는 구매만큼이나 타던 차량을 판매하는 내차판매도 중요하다.

하지만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내차 판매가 비교적 빠르고 좋은 가격에 이루어지는 것에 비해 지방 지역은 중고차판매 여건이 열악하다. 특히 강원, 제주지역은 중고차판매 시 가장 어려움을 겪는 지역이다.

강원 지역은 바닷가 근처이며 산지가 많고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 자동차에 부식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지형적 요건을 가지고 있다. 이는 중고차 가치가 하락되는 요인이다. 더구나 강원중고차 시장은 대규모 중고차매매단지가 적고 개별단지 위주의 소규모 매매가 이루어진다는 특성까지 결합하여 보수적인 매입가로 결정되기 쉽다.

제주 지역은 고립된 섬이라는 지역적 요인은 강원도보다 좋지 않다. 강원도는 인근 지역에서 중고차구매를 위해 찾아올 수 있지만, 개인이 중고차를 사기 위해 제주도까지 찾아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따라서 제주도 중고차 시장은 활성화 되어 있지 않으며 내차판매 시 중고차 시세도 낮게 유지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강원도·제주도 주민이 내차판매를 할 때는 언제나 낮은 가격을 받을 수밖에 없을까? 그렇지 않다. 강원, 제주도의 내차판매가격이 낮은 가장 큰 이유는 차량을 사들일 수 있는 대상이 한정되기 때문이다. 즉 전국의 중고차매매업자로 대상을 확장하고 견적을 받을 수 있다면 더욱 좋은 가격으로 차량 판매가 가능하다.

강원도부터 제주까지 전국회원을 가지고 있으며 중고차 판매문의 1위의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의 내차판매 담당자는 “차량을 잘 관리하여 차량상태가 좋고 최근 연식임에도 지역적인 이유로 좋지 못한 가격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다양한 매입자를 찾지 못해 나타난 것으로 다양한 중고차 견적을 받으면 지역의 몇 명에서 차량가격을 알아보는 것보다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며 “카즈의 경우 중고차 판매상담을 무료로 진행하여 주고 현재 내차의 시세와 앞으로의 시세변화를 설명해준다.”고 말했다.

자동차는 집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고가의 자산이다. 이러한 고가의 자산을 처분할 때 더욱 면밀하게 내 자산의 가치를 확인해야 소중한 내 자산을 눈물을 머금고 헐값에 판매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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