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 ‘이럴땐 이런차-신차출시 인기중고차’ 모음전 실시

- K5·SM5 중고차로 사려면 지금이 최고의 기회

- 신차 출시로 중고차 시세하락… 보다 경제적으로 내차 마련

뉴스 제공
카즈
2013-06-27 08:30
서울--(뉴스와이어)--자동차시장에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신차 출시 경쟁이 치열하다. 고유가시대의 트렌드인 다운사이징으로 연비와 출력을 동시에 만족하는 모델부터 터보차저를 장착하여 출력을 크게 올린 모델까지 매력도 각양각색이다.

기아 ‘더뉴 K5’, 르노삼성 ‘SM5 TCE’가 각각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출시되며 자동차시장 최대 격전지인 중형차 시장의 경쟁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링카 폭스바겐 ‘골프’는 7세대 모델로 올 7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이고 ‘렉서스 뉴is’는 월 100대 판매를 목표로 6월26일부터 공식 판매 된다.

중고차 시장도 신차 출시를 주시하고 있다. 신차 출시가 중고차시장의 수요와 시세 면에서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신차출시에 맞춰 기존 중고차는 가격 하락 현상을 보임과 동시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기존 모델의 소유자들은 차량을 판매하려는 시도가 많아진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는 신차 출시 시즌과 맞물려 중고차 테마전 ‘이럴땐 이런차-신차출시 인기중고차 모음전’을 실시한다. 새로운 모델 출시로 가격이 하락되어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르노삼성 SM5·기아 K5·폭스바겐 골프·렉서스is 중고 모델을 엄선하여 중고차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최근 동급 경쟁 차종의 밀려 기존 SM5의 활약이 부진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SM5 TCE는 사전예약 10일 만에 500여 대가 계약되는 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고 SM5의 시세는 많이 하락하였으며 2009년식이면 신차대비 반값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중고 SM5 2009년식은 950~ 1,250만 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기아 K5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2010년 첫 출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3일 출시된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K5’는 외형에 큰 변화를 주지 않는 대신 실내의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을 강화한 모습이다. 따라서 기존 모델이 크게 구식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아 매력적인 가격의 중고 K5를 선택하는 운전자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 K5 2012년식은 1,800 ~2,450만 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그렇다면 수입차의 중고차 시세는 어떨까? 수입 중고차는 국산차보다 시세 하락율이 크기 때문에 폭스바겐 골프 역시 경제적인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2012년식 신차급 폭스바겐 골프는 2,350 ~3,200만 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렉서스 is 2012년식 모델은 3,200 ~3,800만 원의 중고시세로 구입할 수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 관계자는 “다양한 신차 출시와 더불어 기존 모델의 중고차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며 “신차출시로 인한 시세 하락으로 저렴한 가격대는 물론 중고차들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염두에 뒀던 드림카를 구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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