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현대삼호중공업㈜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 A1으로 신규 평가
- 현대중공업㈜의 영업 및 기술 지원
- 고부가가치 선종 위주의 우수한 사업경쟁력
- 글로벌 조선경기의 변동
- 우수한 재무융통성과 계열 신인도
1977년 1월 인천조선소로 설립된 동사는 현대중공업㈜의 위탁경영과 주식인수를 거쳐 2002년 5월 현대중공업 계열에 편입되었으며, 세계 1위 조선사인 모회사 및 자회사인 ㈜현대미포조선과 높은 수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기존에 건조경험이 축적된 대형탱커와 컨테이너선에서 최근 LNG 운반선, 해양플랜트 등으로 선종 커버리지를 확대하면서 세계 5위권의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동사는 선박 영업 및 수주 업무를 비롯하여 자재 구매를 포함한 생산 공정 전반에서 현대중공업㈜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창출된 높은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비교적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시현해 왔다.
2008년 하반기 이후 세계 경제의 변동성 확대와 선복량 과잉으로 전방산업인 해운산업의 업황이 둔화된 가운데, 신조선 발주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는 등 글로벌 조선경기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동사의 수주도 부진한 상황이다.
신규 수주 감소로 선수금 유입이 줄고 건조대금 회수가 일부 지연되면서 운전자본 부담이 확대되어 차입금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나, 현대중공업 그룹의 재무신인도, 투자유가증권의 실질 가치, 폭 넓은 여신한도 등 우수한 재무융통성을 고려할 때 최상의 적기상환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호황기 수주 물량의 매출 인식과 그룹 차원의 생산분담과 시리즈 건조에 따른 원가 절감 등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시현하였던 동사는 2012년 이후 선가하락과 수주 감소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일부 선박 미인수에 따른 대손이 발생하여 영업이익률과 EBITDA 마진이 다소 낮아졌으며 당분간 개선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EBITDA 창출 규모에도 불구하고 2012년까지 영업자본이 증가하고 CAPEX 부담도 일정부분 유지되면서 2011년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자금소요가 발생하였으며, 대부분 차입금을 통해 조달되었다. 2013년 들어 선수금 감소는 둔화되고 매출채권은 2,929억원 감소되는 등 순영업자본 소요가 줄면서 2012년 말 대비 현금흐름은 개선되었다.
조선경기 침체로 Heavy tail 형식의 수주가 늘면서 선수금 감소, 매출채권 증가에 따른 운전자본 소요가 확대되고 있어 동사의 차입금 규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단기적으로 조선산업의 업황이 대폭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운전자금 운용과 신규 수주를 통한 수주잔고 유지 여부가 동사의 영업현금 창출에 핵심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되어 이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IS실
김민정 주임
02-787-23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