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9급공무원시험 D-30, 마무리 정리는 이렇게

- 계획적 시간관리로 수험 효율성 높이고, 기본서 중요성 잊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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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
2013-06-28 09:22
서울--(뉴스와이어)--오는 7월 27일 실시되는 국가직 9급 공무원 필기시험이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지금까지 ‘합격의 그 날’을 위해 달려 온 수험생들은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계획적인 시간 관리를 통해 안정된 컨디션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수험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다. 지금까지 아무리 열심히 했다하더라도 마무리 학습 기간 동안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섯 과목을 모두 정리해야 하므로 수험계획을 다시 정립해 집중 정리할 수 있는 기간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와 관련해 박문각의 공무원시험 전문 사이트 남부고시온라인(www.nambuonline.com)과 고시기획(www.gosiplan.com)이 국가직 9급 공무원 필기시험 체크포인트를 정리했다.

최근 국가직 기출문제 출제유형 정리해 실수 줄여야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한 번 보완하면서 헷갈리기 쉬운 내용들을 확실하게 암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최근 국가직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난이도와 출제범위, 문제유형 등을 정리해 시험감각을 익히는 동시에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 보는 것이 좋다. 유사한 패턴으로 문제가 출제될 경우 같은 곳에서 실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풀이 시 유형별·난이도별 다양한 문제를 풀되 아는 부분에서 실수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지문의 핵심을 체크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기출문제 분석을 마친 후 동형 모의고사에 응시해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감각을 끌어 올리고 실제 시험과 비슷한 시간과 환경을 조성한다면 긴장감에 의한 실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과목별 학습 분량 유지, 과목당 배분 시간 점점 줄여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감안해 평소 한 과목당 1회독에 다소 시일이 걸렸다면 절반으로 줄여서 과목 전체의 흐름을 파악한다. 이처럼 과목별 학습 분량은 유지하되 과목당 배분 시간을 점점 줄인다면 ‘문제풀이’와 ‘기본서’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오답노트와 서브노트도 마무리 학습에 도움이 된다. 이는 기본서 이론 정리와 문제풀이 과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인데, 수험관계자들은 이 둘을 하나로 합치는 것이 좋다고 입 모아 강조한다. 자주 틀리는 부분의 문제를 노트에 옮겨 적고 관련된 내용을 첨가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한 번 더 짚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향후 지나친 긴장감으로 무리하게 공부 시간을 늘리기 위해 억지로 잠을 줄이는 것은 수험생활의 흐름을 깰 수 있다. 국가직 시험이 끝난 후에도 지방직과 서울시 필기시험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평소와 같은 방식으로 생활패턴을 유지하되 약 보름 전부터는 충분한 수면시간을 갖고 시험당일의 스케줄에 맞게 공부하는 것이 좋다.

박문각 개요
박문각 그룹(대표 박용)은 공무원 수험을 주축으로 하는 45년 전통의 종합 수험교육 전문 기업이다. 1972년 행정고시학원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현재 노량진-강남-종로를 거점으로 한 학원 사업과, 이를 기반으로 한 교육포털서비스 및 온라인 강의 사업, 각종 수험서의 출판 및 제작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그룹사로는 박문각에듀스파, 박문각공무원학원, 박문각공인중개사학원, 박문각임용학원, 박문각경찰학원, 박문각출판 등이 있으며, 각 영역간의 시너지로 공무원, 경찰, 임용, 자격증, 영어, 취업교육 등 각종 수험 및 성인교육 분야 전 영역에 걸쳐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각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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