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코리아오토글라스㈜ 기업어음 신용등급 A1으로 신규 평가
- 국내 자동차용 안전유리 시장에서의 과점적 시장지위
- 현대차그룹과의 밀접한 관계를 통한 안정적인 영업기반
- 양호한 수익성 및 현금창출력
- 우수한 재무안정성과 완화된 투자부담
2000년 8월 ㈜KCC와 일본의 아사히글라스社(Asahi Glass Co., Ltd.)의 합작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자동차용 안전유리의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다. 주주는 ㈜KCC 40%, 아사히글라스 40%, 정몽익 ㈜KCC 대표이사 사장 20%로 구성되어 있으며, ㈜KCC와 아사히글라스에서 대표이사 각 1인씩을 선임하여 공동으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쟁사인 한국세큐리트㈜와 함께 국내 자동차용 안전유리 시장을 양분하고 있으며, 2012년 국내 생산 완성차의 약 71%에 제품을 공급하였다.
동사는 주주사인 일본의 아사히 글라스社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자동차용 안전유리를 제조하고 있으며, 높은 기술장벽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의 70% 내외를 점유하는 등 선두의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4개사(현대·기아차, 현대글로비스, 현대모비스)에 대한 동사의 매출 비중은 약 70~80% 수준으로 매우 높은 편이며, KCC그룹과 현대차그룹 최대주주간의 혈연관계 및 우호적인 사업관계도 고려할 때 동사의 사업안정성은 매우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최근 대규모 증설투자로 감가상각비가 증가하여 영업이익률이 다소 하락하였으며, 주요 원재료 가격상승의 판가 전이가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매출액 대비 EBITDA 지표 또한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2012년 현재 영업이익률은 6.7%, 매출액 대비 EBITDA는 12.7%로 여전히 양호한 수익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0년 이후 이루어진 증설투자가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어 향후 이익 규모도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0년까지 무차입 경영상태를 유지하다, 2011년 이후 생산라인의 추가 및 제2공장 건설로 자금 소요가 발생하여 2012년 말 현재 총차입금이 640억원에 달하고 있다. 다만, 이는 연 500억원 수준인 동사의 EBITDA의 1.3배 수준에 그치는 규모이며, 주요 투자가 일단락됨에 따라 향후 차입금의 확대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가 2012년 말 기준으로 보유한 현금성자산 및 향후 1년간 창출할 현금흐름은 향후 1년간 지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단기차입금, 경상투자, 연구개발비 및 배당금을 충당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이나, 1,000억원 상당의 금융기관 미사용 여신한도를 확보하고 있는 점, 보유 자산을 통한 재무융통성, 주주사인 ㈜KCC의 지원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동사의 유동성 위험은 매우 낮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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