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 ‘이럴땐이런차-200만원대 인기중고차’ 특별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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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13-07-03 08:30
서울--(뉴스와이어)--유아교육 전문가 정소영(33) 씨는 3개월 정도 아이들의 미술도구를 실어 나를 차가 필요했다. 하지만 짧게 탈 차를 비싼 돈 들여 사기엔 아까웠다. 더군다나 미술도구들 때문에 차량 내부가 더러워질 게 뻔했기에 신차 구매는 더더욱 꺼려졌다.

신차보다 중고차가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한 정 씨는 가격부담이 적으며 기동성 좋은 2001년식 마티즈를 230만원에 구입했다. 3개월 후, 타던 마티즈를 다시 중고차 시장에 판매했고 150만원이라는 목돈을 쥘 수 있었다. 결국 3개월에 80만원, 한 달에 27만원 정도의 차량 렌트보다 적은 비용으로 내 차를 타고 다닌 셈이다.

저가 중고차는 주로 정씨처럼 짧은 기간 바짝 쓸 차가 필요한 사람이나 갓 운전면허를 취득한 초보운전자, 경제력이 넉넉지 않은 사회초년생 등이 많이 찾는다.

운전에 서툰 초보자들은 사고가 나도 신차보다 부담이 덜하다는 점, 사회초년생이나 특별한 목적을 가진 운전자들은 등록비용을 포함해도 매우 적은 예산으로 내 차를 가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중고차를 선호한다.

더불어 저가 중고차는 사고 시에 수리하지 않고 폐차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따라서 운전보험 중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하지 않을 수 있다. 처음 운전보험에 가입하는 초보 운전자라면 자기차량손해 미가입으로 적게는 몇 십만원에서 크게는 백만원 이상 운전보험 금액을 낮출 수 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는 이런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 ‘이럴땐이런차-200만원대 인기중고차’ 특별전을 마련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아반떼 시리즈, 경차를 대표하는 마티즈2, 올 뉴마티즈 그리고 옵티마, 리갈, 뉴EF쏘나타, SM5 등 인기 중형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아반떼나 쏘나타, SM5 등은 수요가 꾸준하므로 되팔 때도 유리하다. 물론 이외에도 레토나, 레조, 그랜저XG, 체어맨, 포터 등 모든 차종의 저가 차량도 전시중이다.

신차가격 1300만원대의 아반떼XD 1.5 DOHC 2003년식의 경우 290만원대로 최대 1000만원 정도 저렴하다. 신차가격 800만원대의 올뉴마티즈 밴 2007년식의 경우도 290만원대로 구입 가능하다. 국민 중형차 쏘나타는 신차가격 2000만원대의 뉴EF쏘나타 2.0 GVS가 280만원대다.

중고차사이트 카즈 관계자는 “중고차가 필요한데 오래 탈 필요가 없거나 운전이 미숙해 사고 위험이 있다면 200만원대의 저가 중고차가 보험료, 차량구입비용, 자동차 세금 등 경제적인 면에서 이득이다”며 “다만, 저가 중고차는 연식보다는 주행거리나 차량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구매를 결정해야 한다. 연식과 차량상태가 비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연식만 고려해 판단할 경우, 수리비가 더 나올 수 있다”고 조언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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