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금융연구원, 창업지원제도 단기교육 프로그램 운영

- 예비창업자의 자금조달은 창업지원제도 활용으로 시작하자

2013-07-09 13:42
서울--(뉴스와이어)--창업 열풍의 시대. 그러나 계속되는 불황과 자산 디플레의 시대이기도 한 지금, 창업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창업자금이다. 하지만 정부기관이 지원하는 제도들을 잘만 활용하면 예상치 이상의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받고 고민을 덜게 될 수도 있다.

자금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 및 여러 유관기관들이 시행하고 있는 지원제도는 매우 다양하다. 지원하는 자금의 성격이나 신청자격, 혜택의 대상과 조건도 각각 다르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이러한 제도의 내용들에 대해 숙지할 필요가 있다. 얼핏 비슷해 보이는 지원제도라 해도 관할기관이나 운영주체에 따라 법규나 절차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대표적인 지원제도중 하나는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로, 신용과 재정상태, 경영능력, 사업성 등을 평가한 뒤 발급되는 보증서를 통해 자금 대출이 이루어진다. 자신의 사업계획과 아이템 등을 효과적으로 제시하여 좀 더 유리한 조건의 자금을 조달 받을 수 기회가 주어지며 금리와 상환 등의 조건은 이미 시중은행에 비해서 훨씬 유리하다.

또 조건별로 특화된 지원금인 프랜차이즈, 시니어, 장기실업자, 여성가장, 장애인 대상의 자금도 있는데 각각의 해당여부를 검토해보고 지원할 수 있으며, 정부가 선정한 유망분야에 속하거나 협업 등의 여건이 충족될 경우 지원받을 수 있는 자금도 있다. 정책자금을 집행하는 대표적 기관인 중소기업청도 소상공인 창업과 경영개선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신이 속한 지역에 따라서도 지자체들이 자체 예산으로 편성한 자금지원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이렇게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국가기관들이 운영하는 정책자금의 경우 금리가 낮고 담보 없이도 신용이나 사업아이템을 매개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경쟁이 높을 경우 선정대상에 포함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해당 지원제도의 도입의도와 성격을 잘 이해하고, 자신의 사업계획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창업자들이 지원 대상에 선정되기 위해 필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제도들이 있는 만큼 개인이 처해있는 상황별로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성공적인 혜택을 받기 위한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창업지원제도 활용에 대한 단기교육이 필요한 창업자들은 관련단체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경영전략 자문기관인 한국산업기술금융연구원(www.kitfi.re.kr)은 창업자들이 느끼는 이러한 필요성에 맞춰 창업과 자금조달을 위한 모든 제도들을 전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상세한 내용을 단기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또한 교육 후 개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수료생들은 창업자금 조달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실무적인 도움까지 연계하여 받을 수 있으므로, 관심 있는 창업자들은 수강신청을 통해 참여해 볼 필요가 있다.

한국산업기술금융연구원 개요
한국산업기술금융연구원은 우수 중소기업인들의 기술금융 경영파트너로써, 기업의 경영전략 및 자금의 조달, 투자유치, 기술사업화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자문상담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국가의 정책자금지원제도를 활용한 자금의 지원과 조달, 중견.중소기업부터 소상공인.예비창업자에 이르기까지 정부가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의 맞춤활용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전문가풀의 연계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웹사이트: http://www.kitf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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