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입, 시세·딜러 정보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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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
2013-07-16 08:30
서울--(뉴스와이어)--중고차를 손쉽게 비교할 수 있어 많이 이용하는 중고차사이트. 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허위매물 등으로 불안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고차사이트도 잘 이용하면 편리하고 안전하게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다. 거래 후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는 직거래와 달리 사업자거래는 ‘30일 이내 또는 주행거리 2000km’까지 보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업자거래는 중고차 전문딜러를 통하여 중고차를 거래하는 것으로, 소비자는 중고차사이트 등을 이용하여 사업자거래를 할 수 있다. 또한 사업자거래는 직거래보다 비교적 빠른 시간에 거래가 이루어져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안전한 중고차사이트 이용을 위하여 소비자는 중고차 시세를 유심히 살펴야 한다.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중고차는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높다. 중고차는 같은 등급이라도 주행거리나 차량 상태에 따라 몇십에서 몇백만원의 시세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누구나 갖고 싶은 중고차가 시세보다 매우 큰 폭으로 차이가 난다면 허위매물일 가능성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또한 중고차사이트를 통한 중고차 비교 시 중고차뿐만 아니라 판매하는 중고차전문딜러의 정보도 확인해야 한다.

중고차 거래는 중고차 매매 사원증을 소지한 정식딜러만이 할 수 있다. 거래하게 될 중고차딜러가 매매사원증을 소지한 딜러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불법 딜러에게서는 구입 후 문제가 생겨도 보상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비자는 중고차딜러의 이름, 연락처는 물론 사원증 번호, 소속 상사 등 딜러의 정보를 정확히 표시한 중고차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중고차딜러 정보는 법적으로도 구매자에게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되어 있다. 소속 딜러의 정보가 미흡하고 사원증의 존재 유무를 확인할 수 없는 사이트라면 거래를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고객센터 김인숙 팀장은 “중고차 거래 시 소비자들은 중고차가 허위매물인지 여부와 판매하는 딜러가 믿을만한 사람인지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안전한 거래를 위해 노력해야 중고차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피해를 일으키는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즈 개요
카즈(Carz)는 중고차 정보제공사이트로 1999년 설립되어 지난 15년간 다양한 중고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텍스트 방식에서 이미지 스타일로 중고차정보 제공을 선도한 카즈는 ▲다양한 조건으로 손쉽게 중고차를 검색할 수 있는 '중고차 찾기' ▲신속하게 타던 내 차를 최고가에 팔 수 있는 '내차 팔기'▲동행서비스, 흥정서비스 등 중고차 구입을 도와주는 '남다른 고객센터' 서비스 등 일방적인 정보제공사이트에서 더 나아가 소통하는 중고차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다양한 중고차 매물 정보는 물론 다년간 내차 판매 문의 1위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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