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빌, 출간 즉시 드라마 판권 문의 쇄도

- 작가의 명성보다는 소설의 재미와 신선함으로 승부해 눈길

- 오직 연애만 빼고 모든 게 다 되는 마을, ‘싱글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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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2013-07-16 15:28
서울--(뉴스와이어)--제1회 퍼플 로맨스 대상 수상작 ‘싱글빌’이 출간되자마자 드라마 판권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화제다. 무라카미 하루키, 정유정, 정이현 등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의 신작이 동시에 출간된 가운데 트렌드를 이끌고 유행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방송사, 제작사 등이 ‘싱글빌’을 선택한 것이다.

“이 시대에 맞는 로맨스 소설”, “각 세대의 사랑을 재밌게 잘 보여주고 있다”, “로맨스뿐만 아니라 스릴러, 서스펜스의 느낌까지도 난다” 등의 평을 듣고 있어 드라마화 되었을 때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한 작가의 명성보다는 소설의 재미와 신선함으로 출산 즉시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싱글빌’이 올 하반기 대한민국 소설시장의 트렌드를 강력하게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싱글빌’은 오직 싱글만이 살 수 있는 마을, ‘싱글빌’에 여섯 남녀가 입주하면서 시작하는 로맨스 소설이다. 싱글빌의 입주조건은 딱 하나, 연애 금지. 연애 금지 규칙에서 펼쳐지는 여섯 남녀의 은밀하고 수상한 로맨스가 유쾌하게 그려진다. 현재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사랑 때문에 상처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재미와 유쾌한 치유를 동시에 선물하고 있어 폭 넓은 층이 찾고 있는 소설이다.

출간 기념 이벤트도 책만큼 흥미롭고 파격적이다. 책 구매 고객에게 공짜로 원룸을 빌려준다. 구매 인증샷과 사연을 인터넷 서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홍대 주차장 골목의 최신식 8평 원룸 1개를 3개월간 무료로 임대해준다.

다산북스 개요
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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