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방송 아나운서가 쓴 ‘여자의 습관’ 출간 화제

- 20대 여성, 남성보다 카드빚 더 많아

- 돈이 모이는 습관의 비밀 낱낱이 공개 ‘적게 벌어도 잘 사는 여자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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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2013-07-17 14:40
서울--(뉴스와이어)--20대 여성의 카드빚 문제가 심각하다. 20대 여성의 평균 채무는 약 4400만 원으로 전체 연령대 평균채무의 절반 수준이다. 이렇게 한순간에 빚더미에 앉은 개인들을 구제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가 개인회생이다. 개인회생 신청자는 보통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지만 20대에선 여성이 남성보다 약 1.5배가 많다. 남성보다 일찍 사회에 진출해 경제관념이 미숙한 상태에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과소비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적게 벌어도 잘 사는 여자의 습관’(다산북스 출판/ 김선식 대표)은 본인은 특별한 과소비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데도 매번 한 달이 지나면 통장잔고가 바닥나 있는 2030 여성들을 위한 책이다.

현재 각종 재테크 책과 돈 모으는 노하우가 넘치는데도 여전히 여성들이 빚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돈이 계속 나갈 수밖에 없는 라이프스타일에 있다. 아무리 은행 직원이 강력 추천하는 금융상품에 가입해도 돈이 모이는 습관을 갖추지 못한다면 어쩌다 돈을 벌 수 있을지는 몰라도 평생 돈 걱정에서 헤어 나오기는 어렵다.

‘적게 벌어도 잘 사는 여자의 습관’의 저자 tbs 교통방송 아나운서 정은길은 일상에서 누구나 행할 수 있는 습관만으로 20대에 내 집 마련에도 성공하고, 2년 6개월 만에 28년짜리 아파트 대출금을 갚은 장본인이다.

이 책은 주식, 펀드보다 먼저 갖춰야 할 돈이 모이는 태도와 습관, 각종 생활 속 노하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테크를 모르는 여성들도 일상의 작은 행동만으로 1억을 모을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다산북스 개요
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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