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통의 딤섬전문점 ‘난시앙’, ‘SG다인힐’과 손잡고 한국시장 재도전

-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독일 슈뢰더 총리 등 명사들이 방문한 딤섬전문점 국내 론칭

- ‘난시앙’,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과 한국시장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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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다인힐
2013-07-19 10:04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 딤섬전문점인 ‘난시앙’이 외식전문업체 ㈜SG다인힐(대표이사 이진애 / www.dinehill.co.kr)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다시 한번 한국에 선보인다.

‘난시앙’은 1900년 중국 상하이 근교 난시앙지역에 개업한 상하이식 샤오롱바오의 원조로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재료와 메뉴의 다채로움으로 수차례 ‘중국 명음식’으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딤섬전문점으로 명성을 얻어왔다. 100년 넘게 쌓아온 ‘난시앙’의 명성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독일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총리 등 상하이를 방문하는 외국 유명 인사들이 들르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

‘난시앙’의 대표메뉴인 샤오롱바오는 야채, 육류, 새우 등의 갖가지 소를 넣어 감칠맛 나는 육즙이 가득한 딤섬으로 중국 4대 요리 중 하나인 상해요리 중 최고로 꼽혀 “상해요리의 꽃”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진미에 손꼽힌다.

세계로의 진출도 활발하게 진행되어 2003년 일본 도쿄 롯폰기점 오픈을 시작으로 일본 4곳, 자카르타 4개, 홍콩 2개, 싱가포르 1곳 등 현재 아시아 지역에 11개 매장 운영 중이다. 한국에도 2004년 10월 청담동과 광화문에 2개 매장을 운영했으나 국내 고객들과 오랜 인연을 맺지 못했다.

37년 전통의 삼원가든을 모기업으로 둔 SG다인힐은 MOU를 통해 국내에서 운영하는 첫 해외브랜드로 ‘난시앙’을 택했다. 또 그 동안 다져온 외식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삼원가든이 첫 해외 매장 런칭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SG다인힐 박영식 부사장은 “SG다인힐의 운영능력과 ‘난시앙’의 실력이 만나 국내 중식레스토랑의 수준을 한차원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SG다인힐의 해외시장 진출 역시 가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G다인힐과 MOU를 체결, 광동식 바비큐 등 다양한 요리를 강화한 ‘난시앙’은 오는 가을 오픈 예정이다.

SG다인힐 개요
SG다인힐은 모 기업인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한식당 삼원가든의 원칙에 시대적 트렌드가 결합된 새로운 외식문화 선도를 목표로 출범한 외식전문기업이다. 2007년 설립 이후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블루밍가든’, 파인 이탈리안 다이닝 ‘부띠끄 블루밍’, 스테이크하우스 ‘붓처스컷’, 스페인 타파스 바 ‘봉고’, 버거 하우스 ‘패티패티’ 등에 이어 최근 6번째 브랜드인 숙성등심 전문점 ‘투뿔등심’을 론칭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dineh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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